(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시즌2>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12월 3일 디즈니+ 단독 공개 확정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이게 맞아?! 시즌2>가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이게 맞아?! 시즌2>는 전역 후 다시 떠난, 예고 없이 시작된 지민과 정국의 두 번째 예측불가 우정 여행을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눈부신 스위스 알프스를 배경으로 지민과 정국의 싱그러운 청춘 에너지를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대한 만년설 산맥 위로 하이킹, 패러글라이딩, 스탠드업 패들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 이미지가 더해지며, 두 사람의 예측불가 여행이 지닌 역동적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파란 하늘과 투명한 호수, 자연 속 빨간 의자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전역 이후 찾아온 자유롭고 온전한 힐링의 순간을 그대로 담아낸다. 특히, 자연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지민과 장난스럽게 브이 포즈를 취한 정국의 모습은 오래된 친구만이 보여줄 수 있는 편안하고 따뜻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하며, <이게 맞아?! 시즌2>가 펼쳐낼 특별한 우정 여행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시즌2>는 지민과 정국이 전역 후 스위스와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 12일간의 웃음과 낭만 가득한 여행기를 총 8화에 걸쳐 담았다.

20인치 캐리어 하나만 들고 예고 없이 시작된 두 사람의 우정 여행은 짐을 덜어낸 만큼 솔직하고 자유로워진 모습과 현지 액티비티를 온몸으로 즐기는 생생한 순간들이 더해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청춘의 풍경을 선사한다. 한층 더 깊어진 우정과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낭만, 여행의 설렘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라서 더욱 신나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가 우정 여행을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시즌2>의 1~2화는 12월 3일(수) 오직 디즈니+에서만 단독 공개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