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우주메리미>가 드디어 오늘, 10월 10일(금) 첫 공개를 알리며,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예고하는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바로 오늘, 10월 10일(금)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되는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믿고 보는 배우’ 최우식과 ‘로코 불패’ 정소민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은 <우주메리미>가 주요 시청 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시청 포인트는 완전무결한 빵수저 ‘우주’(최우식)와 생계형 디자이너 ‘메리’(정소민)의 아슬아슬하면서도 설레는 위장 신혼기다. 극과 극 매력을 지닌 두 인물은 ‘메리’가 당첨된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기 위해 예기치 못한 위장부부 행세를 시작하며, 극의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언제 들통날지 모르는 긴장감 속에서도 척하면 척하는 환상적인 부부 연기로 유쾌한 매력까지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는 상극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우주’와 ‘메리’가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지내며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두 번째 시청 포인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둘러싼 예측불가한 러브라인에 있다. 먼저 ‘우주’와 ‘메리’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위장 신혼 생활을 통해 특별한 로맨스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주’ 역의 배우 최우식은 정소민과의 케미 점수로 “100점 만점”이라며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우주와 메리의 시작점을 시청자분들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해, 첫 화부터 발휘될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여기에, 두 사람을 의심의 눈빛으로 감시하는 ‘상현’(배나라), ‘우주’의 오랜 소울메이트 ‘진경’(신슬기), ‘메리’의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까지 더해져 얽히고설킨 오각 관계의 시작을 알린다. 이처럼 <우주메리미>는 각기 다른 방향의 감정을 가진 다섯 인물들의 다채로운 러브라인을 통해 달달하면서도 짜릿한 로맨스 서사를 그려낼 전망이다.
내집마련 위장부부 신혼로코 <우주메리미>는 오늘(10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