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TV). ⓒOTT뉴스

신선한 설정과 유쾌한 가족 모험으로 사랑받은 ‘패밀리 플랜’의 속편이자,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돌아온 ‘패밀리 플랜 2’ – The Family Plan 2가 지난 11월 21일(금) 공개된 가운데, 연말 시즌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Apple TV 영화로 호평받고 있다.

‘패밀리 플랜 2’는 과거를 청산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전직 킬러 ‘댄’(마크 월버그)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던 중 그의 과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Apple TV 온 가족 추천 영화로 사랑받고 있는 ‘패밀리 플랜 2’는 액션과 코미디의 완벽한 조합으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패밀리 플랜 2’는 첫째 딸 ‘니나’(조 마가렛 콜레티)가 있는 런던으로 연말 가족 여행을 떠난 ‘모건’ 가족들이 뜻밖의 불청객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부모님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방해하는 소동부터 ‘카일’(반 크로스비)의 우당탕탕 도로주행 연습, ‘니나’의 새로운 남자친구 ‘오마르’(레다 엘라주아르)와의 어색한 만남까지. 가족들의 좌충우돌 일상이 웃음을 선사하는 가운데, 비밀을 간직한 인물 ‘핀’(킷 해링턴)의 등장과 함께 유럽 곳곳에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추격전이 짜릿한 긴장감을 전한다.

특유의 경쾌한 리듬과 유머로 액션과 코미디의 매력을 모두 살린 ‘패밀리 플랜 2’에 “충분한 웃음과 반전 한 스푼, 세련된 파쿠르 추격 신이 캐주얼하게 보기 충분하다.”(MovieWeb), “가볍고 코믹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Reel Talk with Chuck and Pam), “전편의 유쾌한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완성도를 높였다.”(The New York Times)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두 번째 호평 포인트는 극의 매력을 끌어올리는 ‘패밀리 플랜 2’ 캐릭터들의 현실 가족 케미스트리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분위기가 가득한 런던에서 다시 뭉친 ‘모건’ 가족은 전편에 이어 더욱 끈끈해진 호흡을 보여준다.

몰랐던 과거를 마주한 ‘댄’과 새로운 도전을 앞둔 아내 ‘제시카’(미셸 모나한)를 중심으로, 환경 운동가로 성장한 딸 ‘니나’, 게임에 능한 ‘카일’, 막내 ‘맥스’(피터 린제이, 시어도어 린제이), 여기에 함께 위기에 처한 ‘니나’의 남자친구 ‘오마르’까지 각자의 개성과 특기를 살려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예상치 못한 상황 속 갈등도 생기지만, 그 과정에서 서로의 진심을 다시 확인하는 이들의 모습은 따뜻한 감동을 더한다. 이에 해외 유수 매체에서는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은 연말 맞춤 영화로 추천사를 전하고 있다.

액션과 코미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스토리와 훈훈한 가족 케미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패밀리 플랜 2’와 전편 ‘패밀리 플랜’은 지금 바로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정주행할 수 있으며, Apple TV는 안드로이드용 Apple TV 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