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4> 입주자들이 환승 하우스를 벗어나 설렘 가득한 여행 데이트에 돌입한다.
오늘(3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3, 14화에서는 일본 지목 데이트 전후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새로운 입주자 신승용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으며 TV-OTT 통합 화제성 1위(2025. 12. 02. 기준)를 차지한 가운데 환승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앞두고 입주자들 사이에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진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그중에서도 재회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가졌던 김우진, 홍지연이 교류를 이어가며 긴장감을 높인다. 마치 연애하는 것 같은 텐션으로 패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흐름에 놓인 입주자들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는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한층 더 상승시킨다.
단 둘만의 공간에서 예측 불허한 입주자들의 시그널이 오가자 곽시양은 “심장 터지겠다”며 격한 반응을 보인다고. 조심스러운 거리감 속에서 차츰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NEW들은 이전과 또 다른 180도 다른 핑크빛 무드에 들어서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일본 여행을 기점으로 입주자들이 설렘을 안고 순간의 감정에 집중해 이들의 관계에 또 다른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집중된다. 각자 원하는 상대를 지목해 일본까지 여정을 함께 하게 된 입주자들은 낯선 공간에서 호감이 가는 이성과 색다른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한 추억을 쌓아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신승용으로 인해 청춘 남녀들의 전개는 또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환승 하우스를 벗어난 입주자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새로운 여행지에서 마음을 나누게 될 청춘남녀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샘솟는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3, 14화는 오늘(3일) 저녁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