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OTT뉴스

주연배우 윤두준과 김슬기와 함께한다.

이번 라이브는 tvN과 티빙이 동시에 선보인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 ‘오프닝(O’PENing) 2025’의 첫 작품 <냥육권전쟁>과 함께하며, 짧지만 강렬했던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배우와 팬이 함께 달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냥육권전쟁>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같이 키우던 고양이의 양육권을 두고 아옹다옹 냥육권 전쟁을 그린 드라마다. 특히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퐁당퐁당 LOVE>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윤두준과 김슬기의 색다른 케미는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오는 8월 21일(목) 저녁 7시에는 두 배우가 직접 지난 일요일(17일)에 방영된 드라마를 함께 시청하며, 드라마 속 비하인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실시간 채팅 서비스 ‘티빙톡’을 통해 팬들이 자유롭게 반응과 의견을 나누며, OTT 특화형 팬 참여 경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티빙은 이번 ‘같이볼래?’ 라이브를 통해 배우들의 진솔한 매력과 비하인드 토크를 선보이며,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자 한다.

한편, [같이볼래?]는 티빙 오리지널과 tvN 인기작, 독점 공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호스트와 함께 실시간 또는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시청하며 소통하는 티빙만의 라이브 콘텐츠 서비스로, 티빙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