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TV+). ⓒOTT뉴스

Apple TV+ 코미디 시리즈 ‘돈벼락’ – Loot 이 오는 10월 15일(수) 시즌 3 공개를 확정하며 첫 스틸을 공개했다.

‘돈벼락’은 결혼 20년 만에 남편과 이혼하며 위자료로 870억 달러를 받게 된 주인공 ‘몰리’(마야 루돌프)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 나서는 스펙터클한 성장기를 담은 시리즈다. 에미상 6회 수상에 빛나는 마야 루돌프가 주연과 총괄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는 ‘돈벼락’이 10월 15일(수) 시즌 3 공개를 확정하며 첫 스틸을 공개했다.

‘돈벼락’은 IT 기업의 억만장자 CEO 남편의 배신으로 20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막대한 합의금을 받게 된 ‘몰리’가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시즌 2의 피날레에서 ‘몰리’와 그녀의 믿음직한 비서 ‘니콜라스’(조엘 킴 부스터)는 다른 억만장자들의 비난 속 묘한 기류를 나눈 동료 ‘아서’(냇 팩슨)와의 어색한 대화를 뒤로하고 ‘몰리’의 사설 제트기에 올라 “아무 데나 멀리 떠나자”는 말과 함께 이륙하며 궁금증을 남겼다.

시즌 3에서는 ‘몰리’가 웰스 재단의 개성 넘치는 인물들을 이끌고 자신의 막대한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붉은 색의 슈트를 차려입고 미소짓는 마야 루돌프의 모습을 담으며 ‘몰리’가 웰스 재단의 수장으로서 펼칠 활약을 기대케 한다.

‘몰리’의 흥미진진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돈벼락’ 시즌 3는 총 10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월 15일(수) 첫 두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12월 10일(수)까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돈벼락’ 시즌 1과 시즌 2는 지금 바로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정주행할 수 있으며 Apple TV+는 안드로이드용 Apple TV 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돈벼락’ 시즌 3에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마야 루돌프가 또다시 주연을 맡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Mj 로드리게즈, 냇 팩슨, 론 펀치스, 조엘 킴 부스터가 지난 시즌에 이어 시즌 3에 출연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으며, 스테파니 스타일스, 다시 카든, 애덤 스콧, 제인 필립스, 헨리 윙클러, X 마요 등 신선한 얼굴들이 합류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돈벼락’ 시즌 3는 맷 허바드와 앨런 양이 공동 제작과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주연을 맡은 마야 루돌프와 바나나 스플릿(Banana Split)의 다니엘 렌프루 베런즈, 3 아츠(3 Arts)의 데이브 베키, 딘 홀란드와 나타샤 리온 또한 총괄 프로듀서에 이름을 올렸다.

맷 허바드는 시즌 3의 쇼러너를 맡았다. ‘돈벼락’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그룹(Universal Studio Group) 소속 유니버설 텔레비전(Universal Television)이 제작하고 Apple이 배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