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OTT뉴스
티빙이 프로야구와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특별한 콘텐츠 마케팅을 선보인다. 티빙만의 특별한 중계 ‘티빙슈퍼매치’에 <신병3> 김현규 배우가 출연한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공명 배우가 오는 4일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티빙슈퍼매치' 는 매주 화,금요일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중계진과 게스트가 함께 그날의 경기력을 예측하고 선수들의 컨디션을 살펴보는 프리뷰쇼를 시작으로 본 경기 중계와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퇴근길 라이브까지 진행하는 티빙만의 야구 콘텐츠다.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의 첫 번째 게스트로는 오는 7일(월) 첫 공개를 앞둔 <신병3>의 김현규 배우가 함께한다. <신병3>은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로 역대급 빌런 등장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드라마다. 이 기세에 이어 ‘티빙슈퍼매치’에 출연하게 된 김현규는 1일(화) 광주 기아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삼성 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 경기의 프리뷰쇼에 함께한다. 프리뷰쇼에서는 김현규가 <신병3>의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평소 기아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그는 본 출연을 통해 드라마 홍보는 물론 기아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4일(금)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공명이 시구자로 나선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첫사랑이 저승사자가 되어 다시 나타나면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로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저승사자로 분한 모습을 예고한 공명은 지난해 5월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 이력이 있어 이번 시구 소식에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협업은 KBO 리그의 대중성과 티빙의 창의적인 콘텐츠 전략이 만나 탄생한 결과로 야구 시청자들에게 기존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홍보를 넘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허무는 티빙만의 특별한 전략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티빙은 CGV와의 협업을 통해 야구장 밖에서도 야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엔 더욱 다채로워진 야구와 결합한 티빙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어 야구 팬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티빙은 2025 KBO 리그 생중계를 비롯해 ‘2025 KBO 퓨처스리그' 및 KBO 주관 이벤트는 물론 '김성근의 겨울방학',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와 같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와 스포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야구 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