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TV+). ⓒOTT뉴스

Apple TV+가 8부작의 새로운 노래 경연 시리즈 ‘케이팝드(가제)’ - KPOPPED의 제작을 확정했다.

‘케이팝드(가제)’는 라이오넬 리치가 총괄 제작을 맡고 글로벌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K-Pop을 세계에 알린 싸이와 세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슈퍼스타이자 ‘Savage’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건 디 스탤리언이 출연한다.

‘케이팝드(가제)’의 각 에피소드에서는 세계적인 해외 스타들이 자신의 대표곡을 재해석하고, 최정상 K-Pop 아이돌들과 협업해 화려한 경연 무대를 선보인다. ‘케이팝드(가제)’의 최고의 승자는 서울에서 열리는 라이브 공연에서 관객들의 선택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케이팝드(가제)’는 라이오넬 리치, 이미경 CJ 부회장, 메건 디 스탤리언, 그렉 포스터, 모이라 로스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K-Pop 버라이어티 쇼와 음악 채널 Mnet 등 콘텐츠 제작에 독보적 전문성을 자랑하는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본부장, 홍준기 전략추진담당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유레카 프로덕션(Eureka Productions)의 크리스 컬베너, 폴 프랭클린, 웨스 데닝, 데이비드 티발스, 브루스 에스코위츠가 총괄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