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안야 테일러 조이 X 마일스 텔러 '더 캐니언' 공개 확정
원다정
승인
2024.12.10 15:17
의견
0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폰’ 등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스콧 데릭슨 감독과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 마일스 텔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Apple Original Films ‘더 캐니언’ – The Gorge이 2월 14일(금) 공개를 확정하며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캐니언’은 두 명의 최정예 요원(마일스 텔러, 안야 테일러 조이)이 외부로부터 통신이 차단된 거대한 협곡의 양쪽에 위치한 감시탑에 각각 배치되고, 협곡 안의 미지의 적으로부터 세상을 보호하라는 임무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국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안야 테일러 조이와 마일스 텔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더 캐니언’이 2025년 2월 14일(금) 공개를 확정하며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캐니언’은 두 명의 최정예 요원으로 분한 마일스 텔러, 안야 테일러 조이가 미지의 적이 숨어있는 거대한 협곡의 감시탑에 배치되고, 정체불명의 악으로부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단 둘만 아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비밀”이라는 카피와 함께 어둡고 끝을 알 수 없는 협곡의 이미지를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외부와의 소통조차 차단된 협곡의 양쪽 끝 감시탑에서 점점 서로에게 유대감을 느끼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애쓰는 두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더 캐니언’은 오는 2월 14일(금) Apple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위플래쉬’부터 ‘탑건: 매버릭’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입증한 마일스 텔러와 ‘퀸스 갬빗’으로 세계 유수 시상식을 휩쓴 것은 물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안야 테일러 조이가 ‘더 캐니언’에서 비밀스러운 특별 임무를 맡은 두 최정예 요원으로 분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 시리즈, ‘마이 뉴욕 다이어리’의 시고니 위버까지 함께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카이댄스 미디어(Skydance Media)가 제작한 ‘더 캐니언’은 스콧 데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잭 딘이 각본을 썼다. 데이비드 엘리슨, 다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와 크루키드 하위에이의 스콧 데릭슨, C. 로버트 카길, 쉐릴 클락, 아담 콜브레너, 잭 딘, 그레고리 굿맨은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마일스 텔러는 주연으로 열연하는 것은 물론 총괄 제작에도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저작권자 ⓒ OT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t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