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인사이드 아웃 2> 9월 25일 공개 확정…스페셜 포스터 최초 공개

원다정 승인 2024.09.13 09:15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가 오는 9월 25일, 전 세계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 2’를 공개한다.

‘인사이드 아웃 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캐릭터로 표현해 공감을 끌어내며, 국내에서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약 87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개봉 픽사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1위는 물론, 전 세계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처럼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인사이드 아웃 2’가 오는 9월 25일 디즈니+ 공개를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드디어! 사랑스러운 감정들이 디즈니+로 모인다!”는 카피와 함께, 전편부터 활약한 기쁨, 슬픔, 버럭, 소심, 까칠을 비롯, ‘인사이드 아웃 2’에 새롭게 등장한 불안, 당황, 부럽, 따분까지 아홉 감정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특히, 기쁨, 슬픔, 버럭, 소심, 까칠이 놀라거나 화난 표정으로 투병 유리병 속에 갇힌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네 감정들이 각기 개성 가득한 비주얼로 병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 라일리가 13살이 된 후 어떤 새로운 사건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아홉 감정들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매력으로 전 세계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는 오는 9월 25일 디즈니+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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