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3·4화 시청포인트 공개
원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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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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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3, 4화의 시청 포인트 3를 공개했다.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바로 오늘(7일) 3, 4화 공개를 앞두고 스틸과 함께 시청 포인트 3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시청 포인트는 흉악범 ‘김국호’(유재명)의 법적 대리인을 자처한 변호사 ‘이상봉’(김무열)의 등장이다. ‘이상봉’은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하위 1%로 변호사로, 그가 어떻게 ‘김국호’의 법적 대리인을 자처하게 되었는지 까지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번째 시청 포인트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카리스마의 소유자 ‘안명자’(염정아)의 양면성이다. 정치 생명에 위기를 맞은 ‘안명자’는 호산시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김국호’를 이용, 오로지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며 새로운 시청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이러한 ‘안명자’의 정치적인 욕망이 대국민 살인청부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 시청 포인트는 모든 사건의 중심인 ‘김국호’와 그를 두고 각자 다른 검은 속내를 가진 ‘이상봉’과 ‘안명자’의 만남이다. 서로를 이용하기 위해 모인 3인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숨막히는 긴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4화에서 ‘김국호’, ‘이상봉’, ‘안명자’의 대면을 통해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암시, 매 화 점점 커지는 스케일을 예고하며 시청 욕구를 자극한다. 이처럼 다양한 인간 군상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는 오늘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3, 4화에서 볼 수 있다.
3, 4화 시청 포인트 3를 공개하며 시청 욕구를 자극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매주 수요일 두 개의 에피소드씩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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