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삼식이 삼촌> 정주행 유발하는 관람 포인트 공개

원다정 승인 2024.06.21 13:47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N차 정주행을 유발하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삼식이 삼촌>이 최종화가 공개된 후, N차 정주행을 유발하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이야기의 힘이다. <동주>, <거미집> 등 강렬한 캐릭터 서사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의 힘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신연식 감독이 <삼식이 삼촌>을 통해 섬세하고 매력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삼식이 삼촌>은 1959년의 현재의 시점과 1960년 벙커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미래의 시점이 번갈아 가며 전개된다. 조사를 받고 있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김산(변요한)의 증언을 따라가며 비로소 미래의 시점까지 도달하는 전개 과정을 촘촘한 스토리로 완성도 있게 그려냈다.

또한, 욕망을 향해 정진하는 많은 캐릭터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 속 수많은 복선과 사건들을 휼륭하게 회수하고 조합하여 완벽한 빌드업을 완성시켰다. 점차 발전되는 사건들과 하나씩 맞춰지는 퍼즐들은 최종화를 시청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짜릿함을 선사한다.

(사진=디즈니+). ⓒOTT뉴스

<삼식이 삼촌>은 매화가 끝날 때마다 기막힌 반전을 선사한다. 황당하고 자극적이기만 한 반전이 아닌, 스토리의 개연성을 유지하는 끊임없는 반전들은 시청자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하게 하는 요소다.

또한,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두 가지가 있어요. 천성과 관성”, “세상을 자기 뜻대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 그게 삼식이 삼촌의 천성이에요” 등 과거가 아닌 현재의 젊은 세대들이 공감하고 삶의 자세에 대한 생각을 안겨주는 명대사들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준다.

<삼식이 삼촌>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명대사들로 시청자들에게 긴 여운을 선사하여 매화마다 다음 화를 궁금케 해 정주행을 유발한다.

(사진=디즈니+). ⓒOTT뉴스

배우 송강호의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로 공개 전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이 모아졌던 <삼식이 삼촌>. 송강호는 매 순간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국민 배우’임을 입증했다.

긴 호흡으로 몰입감을 선사하는 연기부터 세밀한 감정을 전달하는 표정 연기까지, 송강호의 연기를 종합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시청자들의 만족감을 높인다. 또한,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등 이미 검증된 배우들이 선보이는 믿고 보는 연기 열전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저격했다.

스토리, 반전, 대사, 연기력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의 <삼식이 삼촌>은 최종 16화까지 공개하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보고 또 봐도 다채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 <삼식이 삼촌>은 시청자들의 N차 정주행을 유발하며 전 회차가 공개된 이후에도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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