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전부 애거사 짓이야> 역대급 스토리·캐릭터에 시청자 호평
원다정
승인
2024.09.23 16:01
의견
0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전부 애거사 짓이야>가 마침내 베일을 벗은 가운데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을 향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9일(목) 공개된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전부 애거사 짓이야> 1, 2화에서는 ‘완다’의 저주에서 벗어나 마침내 기억을 되찾은 ‘애거사 하크니스’가 동료 마녀들과 함께 ‘마녀의 길’에 오르는 과정을 그려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주인공 ‘애거사 하크니스’로 돌아온 캐서린 한의 압도적인 연기력을 비롯해 ‘애거사’와의 애증 관계를 암시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또 다른 마녀 ‘리오’, ‘애거사’와의 신선한 티키타카 케미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 넣은 미스터리한 10대 소년의 등장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과 이를 뒷받침할 숨막히는 전개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이처럼 탄탄한 스토리, 매력적인 인물들의 등장에 “기대 그 이상의 작품”(유튜브 us**), “마블 작품에선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 진짜 꿀잼이다”(유튜브 na**), “‘ 애거사 하크니스’를 표현한 캐서린 한은 정말로 완벽했다”(X Ja**), “2화까지 시간 순삭! 조 로크의 연기는 진짜 매력적이다”(X ch**), “캐서린 한이 말아주는 맛깔나는 연기”(X pa**), “마녀의 노래는 왜 이렇게 또 좋은건데”(X wi**) 등의 호평이 쏟아지며 그 화제성을 실감하게 했다.
또한 “빨리 다음 편 보고싶다”(유튜브 us**), “2화까지 보고 나니 더 기대할 수밖에 없는 다음 에피소드”(유튜브 d**), “1, 2화 백 만 번 돌려보면서 다음 주만 기다릴 것”(X lu**) 등 바로 이번주 공개될 3화를 향한 기대감 역시 이어지며 앞으로 펼쳐질 ‘애거사 하크니스’와 마녀들의 진짜 여정에 대한 흥미를 드높였다.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 <전부 애거사 짓이야>는 <완다비전> 이후, 기억을 잃은 채 살던 어둠의 마녀 ‘애거사’가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마녀의 길’로 떠나는 미스터리하고 위험한 여정을 담은 다크 판타지로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OT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t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