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웰메이드 시리즈 <삼식이 삼촌> 세대별 관람 포인트 공개

원다정 승인 2024.06.11 14:16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2050 전 세대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세대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삼식이 삼촌> 이 2030 세대를 사로잡은 관람 포인트는 첫 시리즈물에 도전하는 송강호를 필두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다.

자신과 비슷한 꿈을 꾸는 김산을 위해 원대한 계획을 시작하는 삼식이 삼촌을 비롯,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까지. 각자의 욕망을 향해 정진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뜨거운 캐릭터 빅매치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여기에 노재원, 구성환, 박혁권, 문종원, 김민재, 지현준 등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들의 앙상블은 극의 몰입도를 높여낸다. 어느 한 곳도 구멍이 없이,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말 그대로 미친 연기력을 펼쳐내는 배우들의 열연은 매 회차마다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회차가 거듭될수록 점차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작품에 빠져들게 만드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시청자들은 “배우 연기 구멍 없고, 올해 본 최고의 웰메이드 드라마”(키노라이츠_덤덤한****), “배우들의 연기가 단언컨데 올해 최고의 드라마”(키노라이츠_화가난****), “송강호, 변요한 조합은 실패 없다..”(키노라이츠_고고한****), “연기도 연기인데 보는 내내 묘한 긴장감과 설렘이..”(키노라이츠_즐거운****), “송강호와 변요한의 압권의 연기”(네이버_시간의****),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의 힘! 미친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끌고 간다”(네이버_joshua****) 등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다.

4050 세대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포인트는 바로 <삼식이 삼촌>의 시대에 있다. <삼식이 삼촌>은 1961년 먹고사는 게 중요했던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혼돈의 시대, 평범한 인물부터 정치판을 휘어잡으며 열망을 드러내는 다양한 인간 군상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이 펼치는 탄탄한 서사와 흡입력 높은 스토리는 4050세대의 만족도를 높여내기 충분하다.

특히 그때 그 시절, 자신의 목표를 향해 권모술수와 음모가 휘몰아치는 전개와 퍼즐 맞추듯 하나둘 풀려가는 스토리는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끌어 올린다.

이에 4050 시청자들은 “다시 공부하는 역사, 시대극을 좋아하는 저도 정주행했습니다”(네이버_제이****), “점차 이야기에 흡입됐음”(키노라이츠_gho****), “시대적 배경에 맞춰서 삼식이 삼촌의 계획대로 흘러가는 게 흥미롭다”(키노라이츠_fr****), “간만에 쫄깃한 근현대 시대극 보는 듯”(mlb****), “시대극, 정치물 좋아하는 사람들 삼식이 삼촌 꼭 봐줬으면 좋겠다…서사가 탄탄하게 쌓이고, 하나하나 풀려가는 재미가 미쳤음”(트위터_ma****) 등 시대극 매니아층을 완벽하게 저격한 탄탄한 스토리텔링의 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 저격했다.

이처럼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매력으로 웰메이드 시리즈의 탄생을 아리며 절찬 스트리밍 중인 <삼식이 삼촌>은 이번 주 6월 12일(수), 12-13화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촘촘한 스토리, 각자의 목표를 쫓는 생생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그려낸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까지. 2024년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으로서 OTT 시리즈의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이번 주 수요일(12일) 12-13화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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