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스탤론 패밀리' 프란치스코 교황 첫 알현 비하인드 최초 공개

원다정 승인 2024.04.18 14:26 의견 0
(사진=파라마운트+). ⓒOTT뉴스

파라마운트+가 ‘딸 부잣집’ 실베스터 스탤론의 ‘스탤론 패밀리’ 시즌 2 마지막화를 오늘(18일) 티빙을 통해 공개한다. 특히 이번 마지막화를 통해 지난 2023년, 지오이아 델 콜레 마을의 명예시민으로 위촉된 실베스터 스탤론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역사적인 첫 알현과 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스탤론 패밀리’ 시즌 2는 전설적인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과 그의 아내, 세 딸의 일상을 담은 가족 리얼리티 쇼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가장’ 실베스터 스탤론의 스윗한 딸바보 아빠 면모와 사랑꾼 남편 면모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스탤론 패밀리’ 시즌 2 대망의 마지막화가 오늘(18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공개된다. 특히 이번 마지막화에서 실베스터 스탤론 패밀리가 바티칸 교황청 내 사저를 찾아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첫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는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난 실베스터 스탤론이 지오이아 델 콜레 마을의 명예시민으로 위촉되면서 교황과 특별한 만남이 이뤄진 것. 실베스터 스탤론이 영화 ‘록키’의 팬임을 밝힌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우리 붙죠”라는 가벼운 농담을 건넨 뒤 대전을 신청한 에피소드 등 ‘스탤론 패밀리’ 시즌 2 마지막화를 통해 최초 공개될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파라마운트+). ⓒOTT뉴스

또한 마지막화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사랑하는 아내 제니퍼를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개최하며 낭만 가득한 이탈리아 로마의 패밀리 여행에 정점을 찍는다. 앞서 실베스터 스탤론은 "(바쁜 스케줄 탓에) 36년 동안 생일, 명절 등 많은 행사를 놓쳤다.

제니퍼를 위한 로맨틱한 이벤트를 열고 싶다”라며 ‘인생의 동반자’ 제니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이에 제니퍼가 폭풍 오열한다고 해 ‘사랑꾼 남편’ 실베스터 스탤론의 서프라이즈 파티 현장의 모습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첫째 딸 소피아는 로맨틱한 이탈리아 남자와 달콤한 썸을 시작한다고. 과연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할지 소피아의 로맨스도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스탤론 패밀리’ 시즌 2의 마지막화는 오늘(18일)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된다. 이로써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스탤론 패밀리’의 시즌 1과 시즌 2를 전부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OT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t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