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대, 다양한 계층이 모였다"…디즈니+, '삼식이 삼촌' 단체 포스터 공개

원다정 승인 2024.04.09 14:14 | 최종 수정 2024.04.09 14:16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두가 찾던 그 이름 <삼식이 삼촌> 오프닝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로 화제를 모은 <삼식이 삼촌>이 다양한 계층이 한 자리에 모인 흥미로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꿈과 욕망, 그리고 성공을 부르는 그 이름”이라는 카피 아래 삼식이 삼촌과 김산, 그리고 다양한 계층의 인물들이 나란히 모여 있어 눈길을 끈다.

삼식이 삼촌, 엘리트 청년 김산, 강성민(이규형), 주여진(진기주), 정한민(서현우), 안기철(오승훈), 안요섭(주진모), 레이첼 정(티파니 영) 그리고 장두식(유재명)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시선은 강렬함이 가득하다.

또한, 다양한 계층의 캐릭터들이 삼식이 삼촌과 어떤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드라마를 이끌어갈지에 대한 흥미로운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송강호부터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그리고 유재명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가진 배우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강렬한 에너지와 뜨거운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배우 송강호의 첫 시리즈물이자,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 신연식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오는 5월 15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OT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t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