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N차 정주행 유발하는 콘텐츠 라인업 공개

원다정 승인 2024.03.28 14:31 의견 0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 Masters of the Air부터 ‘파친코’ – Pachinko,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 Silo, ‘핀치’ – Finch까지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몸에 받고 있는 Apple TV+ 콘텐츠들이 눈길을 끈다.

# 할리우드 대세 배우 오스틴 버틀러의 뜨거운 브로맨스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눈을 뗄 수 없는 스케일의 전투 장면들로 스릴감 최고조!

(사진=애플TV+). ⓒOTT뉴스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2차 세계대전 중 나치에 대항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8공군 참전 용사들의 뜨거운 여정을 담은 시리즈다.

영화 ‘엘비스’에서의 열연으로 골든 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 대세로 떠오른 오스틴 버틀러. ‘듄: 파트2’에서 강렬한 분장과 연기로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오스틴 버틀러가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에서 칼럼 터너와 뜨거운 브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폭격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부터 척박한 포로수용소까지 위태로운 상황 속 서로에게 의지하며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게일 클레븐’(오스틴 버틀러)과 ‘존 이건’(칼럼 터너)의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열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상공을 가로지르는 무차별 대공포 장면과 적기와의 전투 장면 등을 거대한 스케일로 담아내 매 에피소드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이처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발산하는 끈끈한 케미와 눈을 뗄 수 없는 전투 장면들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Apple TV+에서 지금 바로 정주행할 수 있다.

#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명작 ‘파친코’
윤여정의 명품 열연부터 신예 김민하의 강렬한 등장까지!

(사진=애플TV+). ⓒOTT뉴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한국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과 Apple이 함께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파친코’. 1900년대 초 한국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파친코’의 이야기는 4대에 걸쳐 주인공 ‘선자’의 일생을 보여주며 한국의 가슴 아픈 역사, 그리고 이민자가 처했던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전 세계로부터 호평받았다.

특히 눈빛만으로도 깊은 감정을 담아내는 윤여정의 존재감과 순수하면서도 당찬 젊은 시절의 ‘선자’로 강렬하게 등장한 신예 김민하의 연기는 극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몰입감을 더했다.

이에 ‘파친코’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과 고담 어워즈(Gotham Awards)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즌 2 제작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파친코’의 시즌 1은 Apple TV+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모든 것이 파괴된 미래의 유일한 안식처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지구에 남은 마지막 인류의 거대한 공동체!

(사진=애플TV+). ⓒOTT뉴스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은 모든 곳이 폐허가 되고 독성에 노출된 미래를 배경으로 지구에 남은 마지막 1만여 명의 인류가 지하 수백 층 깊이에 거대한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 시리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휴 하우이가 집필하고, SF 장르 팬들에게 걸작으로 거론되는 소설 ‘울(Wool)’을 원작으로 한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은 공개 전부터 시청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거대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으로 단번에 흥미를 자극하는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은 언제 지어졌으며, 누가 지었는지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은신처의 모습과 더불어, 공동체가 만들어낸 새로운 규칙과 이를 어길 시에 발생하는 끔찍한 상황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듄’ 시리즈에서 선악을 넘나드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레베카 퍼거슨이 주연은 물론 총괄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더한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미스터리한 전개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은 Apple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 폐허가 된 세상에서 피어나는 희망! 톰 행크스 주연 ‘핀치’
인간과 로봇, 그리고 반려견의 특별한 여정

(사진=애플TV+). ⓒOTT뉴스

톰 행크스 주연의 ‘핀치’는 폐허가 된 세상에 홀로 남겨진 로봇 개발자 ‘핀치’(톰 행크스)가 소중한 반려견과 인공지능 로봇 ‘제프’(케일럽 랜드리 존스)와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떠나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담은 영화다.

오존층이 파괴된 지구의 유일한 생존자 ‘핀치’는 세상에 남은 하나뿐인 가족이자 반려견 ‘굿이어’를 돌보며 하루하루를 버틴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홀로 남게 될 ‘굿이어’에 대한 걱정이 깊어지고, 마침내 자신이 죽은 후에도 반려견을 지켜줄 인공지능 로봇 ‘제프’를 개발하게 된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끈끈한 연대를 쌓아가는 ‘핀치’와 ‘굿이어’, 그리고 ‘제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선사한다. 톰 행크스의 흡인력 넘치는 열연과 따뜻한 이야기로 가슴 뛰는 감동을 선사할 ‘핀치’는 Apple 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Apple TV+의 대표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는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파친코’,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핀치’는 오직 Apple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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