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SF 판타지 로맨스 <일당백집사> 독점 서비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힐링과 로맨스를 동시에

편슬기기자 승인 2022.10.19 12:38 | 최종 수정 2022.10.19 12:39 의견 0
일당백집사 포스터(사진=웨이브). ⓒOTT뉴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오늘(19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를 온라인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일당백집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일당백’의 직원 김집사가 고인의 의뢰로 엮이며 펼쳐지는 SF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탁구 선수 출신 신입 장례지도사 백동주는 손만 대면 죽은 사람이 깨어나는 기이한 능력을 갖게 된다.

두려움에 멘붕이 오던 것도 잠시, 망자들의 소원을 무시하면 자신의 삶에 불운이 따른다는 것을 깨닫는다. 결국 소원 해결사로 나선 백동주는 심부름 업계의 달인 김집사와 함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장례지도사’라는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초능력 설정은 ‘일당백집사’만의 뭉클한 힐링 에피소드를 펼쳐낸다. 생사를 초월해 모두의 소원을 들어주는 백동주X김집사의 로맨스도 따스한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앞서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웨이브 독점 드라마와의 인연을 맺은 배우 이혜리는 ‘일당백집사’ 백동주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김집사 역을 맡은 배우 이준영은 ‘일당백 하우스 3인방’과 함께 좌충우돌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 그 속에서 따뜻한 힐링과 로맨스를 피워낼 ‘일당백집사’는 본방송과 함께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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