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
■ 과방위 5개월만에 열린 '망 사용료' 공청회…찬반 평행선 ▶아시아경제
구글·넷플릭스 등 빅테크 기업들의 망 무임승차를 막는 일명 '망 무임승차 방지법'인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관련 국회 공청회가 20일 개최됐다.
통신사업자·콘텐츠제공사업자(CP) 간 힘의 불균형 속 망 투자 비용 분담 문제가 전 세계적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입법을 통한 해결 가능성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9/20)
■ 교보문고, 왓챠 투자 계획 철회…인수설은 사실무근 ▶IT조선
교보문고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왓챠에 투자하지 않기로 했다. 교보문고의 왓챠 인수설도 제기됐지만, 교보문고와 왓챠 양사는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0일 교보문고 측에 따르면 교보문고는 대내외 환경을 고려해 왓챠에 투자하지 않기로 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된 왓챠 인수설에 선을 그었다. (9/20)
■ 무섭게 큰 카카오엔터, '한국판 디즈니' 꿈 이루나 ▶서울경제
미디어 공룡 카카오엔터는 음악·영화·드라마·웹툰·웹소설·광고 등 미디어 전 범위에서 그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2분기 기준 자회사는 63개로, 기타법인을 제외하더라도 51개다. 모기업 카카오와 마찬가지로 중소 콘텐츠제작사·기획사들의 상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지만, 글로벌 최대 미디어 그룹 디즈니의 경우를 생각해 본다면 이는 불가피한 선택이다. (9/20)
■ 콘진원, ‘OTT 서비스 변화와 이용 전망 분석’ 보고서 발간 ▶데일리한국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급변하는 OTT 시장 속 이용자 확보 방안을 분석한 ‘OTT 서비스 변화와 이용 전망 분석’ 보고서를 21일 발간했다.
보고서는 전국 15~59세의 OTT 이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2021년 10월 온라인으로 설문한 이용실태를 분석하여 서비스 구독료 가격 인상, 계정 공유 금지, 광고 시청 요금제 등 최근 OTT 시장의 새로운 전략변화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전망했다. (9/21)
■ 최근 1년 한국인 90% 유튜브 이용 ▶미디어스
최근 1년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디지털 콘텐츠는 유튜브, OTT 서비스 등과 같은 동영상 기반 서비스로 조사됐다. 반면 종이 신문, 종이 책 등 유료 텍스트 콘텐츠 소비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9/21)
■ "토종 OTT 글로벌 진출 위해선 플랫폼·콘텐츠 고려한 정책 필요" ▶뉴스토마토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선 플랫폼과 콘텐츠를 같이 고려하면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정책과 인사이트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희주 콘텐츠웨이브 정책기획실장은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에서 "우리도 글로벌로 나가야 하고 그 부분에서는 민관 모두가 다 뭉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9/22)
■ 미디어 학계 "음악·게임도 저작자가 70%...방송만 30%인 관행 버려야" ▶아주경제
IPTV 등 유료방송 플랫폼 사업자가 채널사용 사업자(PP)에게 게임이나 음악 수준의 프로그램 사용료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3일 미디어 학계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등장으로 방송 시청환경이 환경 변화에 따라 미디어 업계의 주요 수익모델 역시 변화하는 추세다. (9/23)
■ 국내외 OTT플랫폼 법적 대응 예고에 ‘OTT 쪼개 팔기’ 서비스 문닫나 ▶서울신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권을 하루 단위로 쪼개 판매해 인기를 끌었던 ‘페이센스’ 플랫폼이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다. 국내외 OTT 플랫폼들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주요 서비스가 사실상 모두 중단됐다. (9/24)
《해외 OTT》
■ 오펜하이머, 넷플릭스 `시장수익률 상회` 상향…새로운 광고층, 성장 견인 ▶한국경제
오펜하이머가 업계 최고의 시청률을 가진 넷플릭스가 새로운 광고 지원 등급 도입으로 이전보다 더 많은 가입자가 늘 것으로 보인다며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오펜하이머의 제이슨 헬프스타인 애널리스트는 "최근 실시한 소비자 서베이에서 스트리밍 대기업 넷플릭스가 11월에 출시할 광고 지원 등급에 신규 구독자가 늘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며 "이들 기업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며, 목표가도 지난주 종가 대비 35% 높은 주당 325달러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9/20)
■ 이기면 63억 원…현실판 ‘오징어게임’ 내년 영국에서 열린다 ▶동아일보
넷플릭스 코리아는 17일 유튜브를 통해 리얼리티쇼 ‘오징어게임 : 더 챌린지’의 마지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금 456만 달러(약 63억 원)를 놓고 참가자 456명이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에 등장하는 게임을 통해 실제 경쟁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넷플릭스 측이 새롭게 추가한 게임도 등장할 예정이다. (9/20)
■ OTT 강화하는 아마존 “스포츠 중계 후 프라임 가입자 증가” ▶디지털데일리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이 스포츠 중계에서 흥행을 거뒀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제이 마린 아마존 글로벌 스포츠 부문 책임자는 지난 19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모든 면에서 볼 때 프라임 비디오 ‘목요일밤 미식축구(Thursday Night Football)’는 큰 성공을 거뒀다”고 전했다. (9/21)
■ “요금제 비싸” 美 넷플릭스 구독자 25% ‘해지’ 예정 ▶IT조선
미국 내 넷플릭스 구독자들이 요금제 부담으로 넷플릭스를 떠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홈 서비스 조사업체 리뷰스가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명 중 1명은 올해 안으로 넷플릭스 구독을 해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된 이유는 ‘비싸진 구독료’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없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9/23)
■ [글로벌OTT] 넷플릭스, 속편·스핀오프로 눈길 사로잡는다 ▶글로벌이코노믹
넷플릭스의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TUDUM)'이 1년 만에 돌아온다. '투둠'은 넷플릭스의 오프닝 크레딧 효과음을 의미하는 말로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넷플릭스의 공개 예정작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는 행사다.
24일 오전 11시(한국시간) '투둠 코리아'를 통해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 후 같은 날 오후 2시30분 '투둠 인디아'가 진행된다. (9/24)
■ 6300억이나 들였는데…아마존 '힘의 반지' 뚜껑 열어보니 ▶한국경제
아마존이 시즌 1에만 한화 6300억원의 역대 최다 제작비를 들인 드라마 '힘의 반지'가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가 실망이 된 분위기다. 경쟁작으로 비교됐던 HBO의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 비해 인기가 절반밖에 안 된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 (9/24)
■ "광고수익 절반 내주겠다"…유튜브의 필살기, 과연 성공할까 ▶매일경제
유튜브가 드디어 '광고 수익 지급'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1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인 '쇼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창작자)에게 광고 수익을 지급하기로 한 겁니다. 목표 대상은? 당연 틱톡이죠. 숏폼 콘텐츠의 절대강자 자리를 완벽하게 내주기 전에, 숏폼 콘텐츠 전쟁에서 제대로 승부를 보겠다는 겁니다.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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