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 음악이 모든 것을 바꾼 해’ – 1971: The Year That Music Changed Everything부터 ‘마크 론슨과 들여다보는 사운드의 세계’ – Watch the Sound with Mark Ronson, ‘벨벳 언더그라운드’ – The Velvet Underground까지 애플TV+의 웰메이드 음악 다큐멘터리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 정치와 문화가 격변했던 1971년 <1971: 음악이 모든 것을 바꾼 해>
‘1971: 음악이 모든 것을 바꾼 해’는 1971년 당시 문화와 정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뮤지션들과 음악들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음악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정치 및 문화적 격변의 해였던 1971년은 음악의 혁신과 재탄생을 불러왔다. ‘1971: 음악이 모든 것을 바꾼 해’는 마빈 게이, 존 레논과 같은 뮤지션이 활동한 1960년대부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탄생한 1980년대까지를 다루며 그중에서도 1971년에 집중한다.
1971년 전후의 시대상을 근거로 한 독창적인 시각으로 당시의 음악을 탐구하는 이 다큐멘터리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영상 자료와 함께 1971년의 음악을 돌아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인다.
‘1971: 음악이 모든 것을 바꾼 해’는 오직 Apple TV+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 이 시대의 트렌드세터! <마크 론슨과 들여다보는 사운드의 세계>
‘마크 론슨과 들여다보는 사운드의 세계’는 유명 아티스트 마크 론슨과 함께 과학 기술과 음악적 혁신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하는 음악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마크 론슨은 2014년 브루노 마스와 함께 작업한 ‘Uptown Funk’로 메가 히트를 친 것은 물론 아카데미상과 그래미상을 모두 수상한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다.
‘마크 론슨과 들여다보는 사운드의 세계’에서 마크 론슨은 폴 매카트니, DJ 프리미어, 데이브 그롤, 퀘스트러브, 찰리 XCX 등과 같은 그의 우상들 및 동료 유명 작곡가들과 함께 기술과 음악이 절묘하게 결합된 오늘날의 음악을 파헤친다.
마크 론슨을 필두로 유명 뮤지션들의 시각에서 음악 속 무수한 사운드를 탐구하는 이 음악 다큐멘터리는 Apple TV+에서 전편 시청 가능하다.
■ 2021년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벨벳 언더그라운드>
2021년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벨벳 언더그라운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록 밴드 중 하나인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결성부터 해체까지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1960년대에 데뷔하여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인 벨벳 언더그라운드는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밴드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독창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음악 영화로 정평이 난 ‘벨벳 골드마인’의 토드 헤인즈 감독이 연출한 ‘벨벳 언더그라운드’는 밴드가 활동하던 당시의 영상들을 감각적으로 활용하여 색다른 재미를 줌으로써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처럼 역사적인 밴드의 일대기를 세련된 편집으로 담아낸 ‘벨벳 언더그라운드’ 또한 Apple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채롭고 흥미로운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웰메이드 음악 다큐멘터리 ‘1971: 음악이 모든 것을 바꾼 해’, ‘마크 론슨과 들여다보는 사운드의 세계’, ‘벨벳 언더그라운드’는 오직 애플TV+ 에서만 정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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