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통합 예고편 첫공개!
재미와 감동, 볼거리, 진정성 집합체로 시간 '순삭' 예고
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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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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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가 다채로운 장르부터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에피타이저 같은 통합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통합 예고편에서는 앞으로 공개될 8편의 단편영화를 미리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동민 감독 'It’s Alright'의 주역 중 한 명인 배우 김소연의 강렬한 모습과 김초희 감독 '우라까이 하루키'에 출연하는 강말금 배우의 "영화의 3요소" 멘트로 시작하는 영상은 "재미, 감동, 새로운 볼거리. 그 모두를 아우르는 진정성"을 전부 담을 것을 예고하며 8편의 작품을 소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어 곽경택 감독 '스쿨카스트' 속 배우 조병규의 한 컷부터 김곡·김선 감독 '지뢰'의 배우 진서연과 이주원, 윤성호 감독 '미지의세계 시즌투에피원'의 배우 이주승, 홍석재 감독 '평행관측은 6살부터'의 배우 공민정, 김초희 감독 '우라까이 하루키'의 배우 임선우·고경표·강말금과 류덕환 감독 '불침번'에서 배우로도 활약한 류덕환과 이석형, 조현철·이태안 감독 '부스럭'의 배우 천우희, 주동민 감독 'It’s Alright'의 배우 신은경·엄기준·이지아·김소연·봉태규·윤종훈·윤주희까지 짧지만 임팩트 있는 장면들이 짜릿함을 선사한다.
작품 속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으로 가득찬 영상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단 말이야"라는 멘트로 마무리돼 각 작품마다 심상치 않은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감케 한다.
'평행세계'라는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시대부터 스토리까지 확연하게 다른 영화의 색깔이 돋보여 첫 공개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앞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영화 촬영 현장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감독들과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됐던 터.
순식간에 지나간 한 장면에서조차 이들의 노고가 그대로 녹아 있는 듯해 기대감이 샘솟는다.
이처럼 장르는 물론 배우까지 한층 플러스 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첫 공개를 앞두고 통합 예고편으로 벌써부터 뜨겁게 열기를 데우고 있다.
재미는 물론 감동과 볼거리를 넘어 진정성까지 전달할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오는 4월 28일(목)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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