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비행', 시즌(seezn) 주간 이용 순위 1위 기록!

원지안·윤찬영 주연, 10대 느와르 드라마 '소년비행'
키노라이츠 오늘의 OTT 통합 랭킹 2위 올라…시즌2 기대감↑

황지예 승인 2022.03.31 14:32 의견 0
시즌 오리지널 '소년비행'은 원지안·윤찬영이 주연을 맡았다(사진=시즌). ⓒOTT뉴스


지난 25일(금) 공개된 OTT seezn '소년비행'(극본 정수윤/ 연출 조용익/ 제작 플레이리스트) 시즌1이 공개 당일부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원지안 분)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공윤탁(윤찬영 분)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소년비행' 시즌1은 공개 3일만에 OTT 통합 포털 '키노라이츠'에서 '오늘의 OTT 통합 랭킹 2위'(3월 28일 기준)에 올랐으며, 3월 4주 seezn 주간 이용 순위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소년비행' 공개 직후에는 seezn 오리지널 콘텐츠 이용률이 240% 수준까지 증가했고, 전 주 대비 seezn 이용권 신규 가입자가 약 2배 늘어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소년비행' 너무 재밌어서 연속으로 다시 보는 중”, “기대 이상이었던 작품. 따뜻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메시지가 좋았다”, “시즌2 너무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시즌2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 위태로운 10대들의 끝나지 않은 비행이 어떻게 매듭지어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처럼 seezn 오리지널 '소년비행' 시즌1이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다가올 시즌2가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OTT 플랫폼 seezn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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