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전체관람가+:숏버스터> 조현철 감독, 천우희와 연기 호흡 예고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감독 조현철, 단편 영화 <부스럭>으로 찾아온다!
천우희와 함께 연기 호흡 예고!
독보적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그들의 시너지는?

황지예 승인 2022.02.16 10:21 | 최종 수정 2022.02.16 10:29 의견 0
(좌) 조현철 (우) 천우희(사진=티빙).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조현철 감독이 단편 영화 <부스럭>을 선보이며 배우 천우희와 호흡을 맞춘다.

오는 4월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공개될 조현철 감독의 단편 영화 <부스럭>은 커플이었던 현철과 미진이 헤어진 후, 그들의 이별 사유를 파헤치고자 직접 나선 세영이 겪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아낸 작품이다.

여기서 조현철은 감독 겸 배우로 멀티 플레이에 도전한다.

촬영 현장을 전체 진두 지휘하는 한편 극 중 현철 역을 맡아 대중과의 소통에도 나서는 것.

이어 현철의 이별 이유를 찾는 세영 역에는 천우희가 합세, 미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두 사람의 만남에 또 한 번 세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임팩트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영화계를 발칵 뒤집어놨던 바.

이후 <한공주>, <카트>, <곡성> 등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 어떠한 배역도 리얼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아르곤>, <멜로가 체질>까지 드라마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과시, 파괴적인 연기력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줬다.

조현철 또한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신인이라곤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소름 돋는 연기를 선보여 대중과 평단을 깜짝 놀라게 했던 터.

이어 <마스터>, <호텔 델루나>, <D.P.>외에도 출연하는 영화,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대학시절 연출을 전공하며 단단한 단편 영화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온 감독 조현철의 감각이 이번 단편 영화 <부스럭>을 통해 제대로 꽃피울 조짐이다.

이렇게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조현철과 천우희의 만남은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과연 올 봄 찾아올 조현철 감독의 단편 영화 <부스럭>은 어떤 파급력을 발휘하게 될지 기분 좋은 기대감이 차오르고 있다.

연기와 각색, 연출까지 가능한 올라운더 조현철 감독의 단편 영화 <부스럭>은 오는 4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OT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t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