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트레이서> "MBC 최고 시청률 10.5% 돌파!"

시청자 사로잡은 인기 포인트는?

편슬기 승인 2022.01.18 10:13 | 최종 수정 2022.01.18 12:23 의견 0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금토극 1위를 수성한 가운데 시청자를 완전히 사로잡은 인기 포인트 3개를 공개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차별화된 재미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트레이서>가 3회, 4회를 공개하며 웨이브 이용자 수 기준 주간 시청 시간이 2배 이상 상승해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더불어 MBC 최고 시청률 10.5%를 달성, 2주 연속 금토 드라마 1위 자리를 수성하며 2022년 새해 최고의 드라마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다.

트레이서 스틸샷(사진=웨이브).


■ 인기 포인트 1. 막힌 속 뻥 뚫는 통쾌한 스토리

첫 번째 인기 포인트는 나쁜 돈 쫓는 독한 놈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다.

매 에피소드 검은 돈에 얽힌 비리를 막힘없이 파헤치는 촘촘하고 스피디한 전개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트레이서>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조세 5국에 굴러들어온 돌 '황동주'(임시완 분)는 국세청 입성과 동시에 수십억에 달하는 체납액을 속시원하게 받아내며 비교 불가한 통쾌함을 선사했다.

트레이서 스틸샷(사진=웨이브).


■ 인기 포인트 2.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다채로운 캐릭터

두 번째 인기 포인트는 각양각색 매력의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풍성한 케미다.

기존의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똘끼 충만 실력자 '동주'부터 거침없는 '동주'의 방식에 서서히 물들어가는 열정 가득한 조사관 '서혜영'(고아성 분),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동주'와 티격태격하는 과장 '오영'까지. 조세 5국 팀원들의 다채로운 케미는 국세청의 정형화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전개에 경쾌함을 더한다.

여기에 끝없는 야망을 드러낸 '인태준'(손현주 분)은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재미를 배가시킨다.

트레이서 스틸샷(사진=웨이브).


■ 인기 포인트 3. 믿고 보는 명품 배우진

마지막 인기 포인트는 <트레이서>의 몰입감을 높이는 명품 배우진의 열연이다.

'동주'와 완벽하게 캐아일체된 모습으로 매 에피소드 통쾌한 팩폭을 선사하고 있는 임시완은 이전 작품에서 보지 못했던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하는 고아성,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손현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리얼리티를 더하는 박용우까지 합세해 강력한 시너지로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뿐만 아니라 박호산, 이창훈, 추상미, 전배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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