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헐왓챠파티에’ 캠페인 시작…주호민, 한예리, 유인나 등
다중 동시감상 기능 ‘왓챠파티’ 내 실시간 음성 코멘터리 기능 추가
10CM, 코드 쿤스트&우원재, 이병헌 감독 등 호스트로 나서 이용자와 소통
이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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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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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뉴스=이진성 기자] OTT 서비스 ‘왓챠'가 작가 주호민, 배우 한예리, 유인나 등이 참여하는 ‘헐왓챠파티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헐왓챠파티에’는 왓챠의 다중 동시감상 기능 ‘왓챠파티’를 통해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실시간 음성 코멘터리(해설 및 설명)를 듣는 캠페인이다. 아티스트가 호스트로 나서 참여한 게스트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자신의 생각 혹은 영화 제작 및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유한다. 오는 8월 30일까지 열리며 왓챠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스트로 참여 가능하고, 원하는 파티 시간에 왓챠에 접속하여 즐길 수 있다.
코멘터리 기능은 최대 2천명이 실시간 채팅을 하며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왓챠파티'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기존 텍스트 채팅 외에 파티를 개설한 호스트가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다. 왓챠는 콘텐츠 감상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왓챠파티'에 코멘터리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감상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웹툰 작가 주호민은 오는 27일 공포 영화 ‘미스트’의 코멘터리 호스트로 나서며 캠페인의 문을 연다. ‘미나리’의 배우 한예리는 영화 ‘유전’을, 배우 유인나는 고영배(소란)와 함께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코멘터리 호스트로 나서며, 이 외에도 옥상달빛, 10CM(십센치), 이병헌 감독, 코드 쿤스트&우원재, 쓰복만(김보민 성우), 황석희 번역가, 침착맨(이말년 작가) 등이 각자가 선택한 영화의 코멘터리 호스트로 나서 왓챠 이용자들과 함께 감상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헐왓챠파티에’ 캠페인의 파티 시간 및 라인업 등은 ‘헐왓챠파티에’ 공식페이지 및 왓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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