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HBO 오리지널 2부작 다큐멘터리 <빌리 조엘: 다 그런 거야>(원제: And So It Goes)의 1부를 지난 7월 22일(화)에 공개하며 국내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피아노 맨’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빌리 조엘의 음악뿐 아니라, 자살 시도 등 그의 인생 굴곡을 진솔하고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이 작품은 전세계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작품 전반에 대한 관심과 2부에 대한 기대가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그래미상 6회 수상자이자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뉴욕 롱아일랜드 출신 음악가 빌리 조엘의 일생을 다룬 이번 다큐멘터리는 최초로 공개되는 공연 영상, 홈 비디오, 개인적인 사진들과 밀착 인터뷰를 통해 모든 세대에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의 삶과 업적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빌리 조엘: 다 그런 거야>의 1부는 빌리 조엘의 유년기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과 자살 시도 등 그의 내밀한 삶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7월 29일(화) 저녁 8시에 공개되는 2부에서는 그가 음악사에 남긴 족적은 물론, 뇌 질환 진단과 공연 중단이라는 현실적인 고비까지 조명하며 단순한 음악가의 이야기를 넘어 한 인간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특히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그의 일상 필름들이 공개되며, 팬들에게는 더욱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브루스 스프링스틴, 폴 매카트니, 스팅, 나스, 핑크, 존 멜런캠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는 물론, 빌리 조엘의 친구와 가족들의 인터뷰가 더해져 그의 삶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또한 전세계인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배우이자 제작자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톰 행크스가 자신의 제작사인 Playtone을 통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작품에 신선함을 더한다.
해외 언론들도 이 작품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Variety는 “이 영화가 놀라웠던 점은 바로 감정적 무게(emotional gravity)”라며, “Susan Lacy와 Jessica Levin 감독은 팝 스타의 어두운 면도 덮지 않고 드러내며, 가볍게 넘기지 않는다”고 평했다.
Ultimate Classic Rock은 “삶과 음악을 함께 따라가는 다큐로, 팬과 음악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필람 작품”이라고 소개했으며, New York Posts는 “조엘이 두 번의 자살 시도 끝에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사실 등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공개되며, 그의 인생을 새롭게 조명한다”고 전했다.
Smooth Radio 역시 “빌리 조엘의 삶을 가장 깊이 있게 조명한 작품 중 하나… 감정적 울림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렇게 각종 언론 및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빌리 조엘: 다 그런 거야>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국내외 음악 다큐멘터리 팬들과 평단의 주목을 다시 한 번 받는다. ‘빌리 조엘’이라는 상징적인 아티스트의 삶을 가장 깊이 있게 조명한 이 작품은, 음악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강렬한 다큐멘터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음악과 삶, 그리고 말하지 못했던 고통까지 담아내며 국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 <빌리 조엘: 다 그런 거야> 2부는 오는 7월 29일(화)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