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배우 오웬 윌슨이 주연과 총괄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은 Apple TV+ 코미디 시리즈 ‘두 번째 스윙’ – Stick이 바로 오늘, 6월 4일(수) 공개된다.
‘두 번째 스윙’은 한때 잘 나가던 전직 프로 골퍼 ‘프라이스’(오웬 윌슨)가 커리어 중단과 결혼 실패로 어려움을 겪던 중, 17세 골프 천재 ‘산티’(피터 데이거)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오웬 윌슨이 인생의 위기를 맞은 전직 프로 골퍼 ‘프라이스’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두 번째 스윙’이 오늘, 6월 4일(수) 첫 세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갑작스러운 선수 생활 조기 은퇴와 무너진 결혼 생활에 이어 은퇴 후 다니던 골프 용품점에서도 해고된 ‘프라이스’.
어느 날 그는 골프 연습장에서 우연히 엄청난 스윙 실력의 소유자 ‘산티’를 발견하고, 코치로서 인생 재기의 가능성을 엿본다. ‘두 번째 스윙’은 고난에 빠진 전직 프로 골퍼 ‘프라이스’와 골프 천재지만 골프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린 10대 소년 ‘산티’가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골프를 중심으로 점차 유대감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늘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는 ‘프라이스’와 ‘산티’의 첫 만남부터 마트 주차장에서 스윙을 날리는 ‘산티’와 경찰서에서의 ‘프라이스’의 모습이 담겨 본격적으로 시작될 이들의 좌충우돌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유쾌한 웃음 속에 인생의 재도전과 가족의 의미를 따뜻하게 녹여낸 ‘두 번째 스윙’은 오웬 윌슨 특유의 코믹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프로 골프의 세계라는 신선한 소재와 선수와 코치, 가족 간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두 번째 스윙’은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늘 6월 4일(수) 첫 세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7월 23일(수)까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Apple TV+는 안드로이드용 Apple TV 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