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TV+). ⓒOTT뉴스

영화 ‘블랙스완’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나탈리 포트만이 주연을 맡고,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Apple Original Films ‘젊음의 샘’ – Fountain of Youth이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젊음의 샘’은 소원했던 남매(존 크래신스키, 나탈리 포트만)가 전설 속 젊음의 샘을 찾아 전 세계를 누비는 대담한 작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가이 리치 감독과 나탈리 포트만, 존 크래신스키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젊음의 샘’이 5월 23일(금) 공개를 앞두고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젊음의 샘’은 오랜 시간 소원했던 두 남매가 전설 속 젊음의 샘을 찾아 함께 모험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역사에 얽힌 비밀을 탐구하고 미스터리를 풀어 나갈 네 캐릭터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쫓기고 위협을 받는 존 크래신스키와 그런 오빠가 미술품 절도 사건에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 나탈리 포트만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예고편 속 1600년대 그림에 숨겨진 단서를 파헤치며 아버지가 남긴 젊음의 샘의 흔적을 찾아내려 애쓰는 존 크래신스키와, 소원했던 사이였지만 기꺼이 오빠를 도우려 나서는 나탈리 포트만의 현실 남매 케미는 두 배우의 색다른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스카이댄스 미디어(Skydance Media)가 제작한 ‘젊음의 샘’은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제임스 밴더빌트가 각본을 집필했다. 여기에 스카이댄스 미디어의 데이빗 엘리슨, 다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는 제작으로 참여, 빈슨 필름스(Vinson Films)의 트립 빈슨, 밴더빌트의 프로젝트 X 엔터테인먼트(Vanderbilt's Project X Entertainment)의 제임스 밴더빌트, 윌리엄 셰락, 폴 나인슈타인은 공동 제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가이 리치 감독을 비롯해 이반 앳킨슨, 제이크 마이어스 또한 제작에 이름을 올렸으며, 라디오 사일런스(Radio Silence)의 맷 베티넬리-올핀, 타일러 질레트, 채드 빌레라, 타라 파니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인 나탈리 포트만이 가이 리치 감독과 손잡고 선보이는 액션 어드벤처로 기대를 모으는 ‘젊음의 샘’은 5월 23일(금) Apple 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Apple TV+는 안드로이드용 Apple TV 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