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프라임 타겟> 1월 22일 공개 확정

원다정 승인 2025.01.14 13:57 의견 0
(사진=애플TV+). ⓒOTT뉴스

뛰어난 두뇌 싸움과 화려한 액션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Apple TV+ 스릴러 시리즈 ‘프라임 타겟’ – Prime Target이 1월 22일(수)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프라임 타겟’은 중대한 돌파구를 코앞에 둔 젊은 수학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파괴하려는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셜록’ 시리즈 각본으로 세계적인 열풍을 이끈 스티브 톰프슨이 총괄 제작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프라임 타겟’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프라임 타겟’은 전 세계의 모든 디지털 보안을 좌우할 수 있는 단서를 얻게 된 뛰어난 수학자 ‘에드워드’(리오 우달)가 정부 요원 ‘테일러’(퀸테사 스윈델)와 함께 자신을 위협하는 음모의 실체를 파헤치는 여정을 담는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세계 최고의 두뇌, 이제 모두 그를 노린다”라는​ 카피와 함께 범세계적 규모로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에드워드’를 의문의 세력들이 압박하며 추격하는 장면이 펼쳐져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영문도 모른 채 쫓기던 ‘에드워드’가 수학자들의 행동을 감시하던 유능한 요원 ‘테일러’와 의기투합하는 과정은 자신을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어떤 반격을 펼칠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하루아침에 일상이 송두리째 바뀐 수학자가 거대한 음모를 치열하게 풀어내기 시작하는 ‘프라임 타겟’은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는 1월 22일(수) 첫 두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3월 5일(수)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한다.

미국 배우 조합상을 수상한 바 있는 리오 우달은 뛰어난 두뇌로 전 세계의 디지털 보안을 뒤흔드는 수학자 ‘에드워드’ 역을 맡아 흡인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퀸테사 스윈델, 아카데미상 후보 및 영국 아카데미상 수상자 스티븐 레아, 영국 아카데미상 후보 데이비드 모리시, 에미상 수상자 마샤 프림튼, 영국 아카데미상 수상자 시드 바벳 크누센, 미국 배우 조합상 후보 제이슨 플레밍, 영국 아카데미상 후보 해리 로이드, 알리 슐리만, 프라 피, 조셉 마이델이 출연해 극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뉴 리젠시(New Regency)와 리들리 스콧의 스콧 프리 프로덕션(Scott Free Productions)이 제작한 ‘프라임 타겟’은 스티브 톰프슨을 비롯해 뉴 리젠시의 에드 루빈, 베스 패틴슨, 엠마 브로턴, 야리브 밀찬, 아르논 밀찬, 마이클 쉐이퍼, 스콧 프리 프로덕션의 마리나 브래컨버리, 데이비드 W. 주커, 스콧 로라 헤이스팅스-스미스가 총괄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탑 보이’, ‘위대한 유산’으로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브래디 후드가 ‘프라임 타겟’의 감독 및 총괄 제작을 맡아 빈틈없는 완성도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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