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트리거>, 유선동 감독의 통쾌한 액션 선사

원다정 승인 2025.01.13 16:21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경이로운 소문>의 유선동 감독의 연출과 흡입력 높이는 탄탄한 시나리오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025년 디즈니+ 최강 라인업의 포문을 열 첫 번째 기대작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1월 15일(수) 디즈니+ 단독 공개를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는 <트리거>는 한국형 히어로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유선동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유선동 감독은 탐사보도 ‘트리거’ 팀의 통쾌한 팩트 폭행 액션을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극 중 등장하는 사건들의 긴장감에, 기발하고 엉뚱한 캐릭터들의 티키타카로 코미디 요소가 더해져 다양한 장르 요소를 통한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관해 유선동 감독은 “이런 다양한 요소들이 굉장히 작품을 다채롭게 만들고, <트리거>만의 개성 있는 바이브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 진지함 속에 쫄깃한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단짠단짠 장르적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케 한다.

이러한 작품이 탄생한 데에는 탄탄한 스토리가 기반이 되었다. 실제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방불케 하는 사건들을 소재로 하여 리얼함을 더한 스토리는 높은 흡입력을 예고한다. 여기에 불굴의 의지를 가진 ‘트리거’ 팀이 다양한 위기를 극복하며 나쁜 놈들을 카메라로 응징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통쾌함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트리거>는 믿고 보는 연출력의 유선동 감독과 흡입력 높은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리거>는 2025년 1월 15일(수)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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