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전부 애거사 짓이야> 마블 텔레비전이 선보이는 특별한 작품이 온다
원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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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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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선보이는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전부 애거사 짓이야>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다크 판타지’ 장르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9월 19일 디즈니+ 공개를 확정한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전부 애거사 짓이야>는 <완다비전> 이후, 기억을 잃은 채 살던 어둠의 마녀 ‘애거사’가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마녀의 길’로 떠나는 미스터리하고 위험한 여정을 담은 다크 판타지이다.
이번 작품은 국내 296만 관객 동원,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화 <블랙 위도우>와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에미상 2관왕을 수상한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 제작진의 참여로 다채로운 캐릭터의 매력뿐 아니라 그동안 본 적 없었던 신선한 장르적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브래드 원더바움 프로듀서는 “<전부 애거사 짓이야>는 정말 재미있고 정말 무섭다. 마치 재미있지만 위험한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이라고 전해 마법, 호러, 코미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오싹한 다크 판타지의 탄생을 알리며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연출을 맡은 잭 쉐퍼 감독 역시 “일차원적이지 않고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것이다. 우리는 ‘애거사’의 진정한 마음을 볼 수 있는 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 완다비전>에서 볼 수 없었던 ‘애거사’의 숨겨진 이야기와 활약을 볼 수 있을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끝으로 ‘애거사’와 함께 마녀의 길로 떠나는 NEW 캐릭터 ‘제니퍼’ 역을 맡은 사셰르 자마타는 “이 작품을 시청하는 모두가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해 작품 공개를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전부 애거사 짓이야>는 캐서린 한을 비롯해 오브리 플라자, 조 로크, 패티 루폰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블랙 위도우>, <완다비전>의 각본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잭 쉐퍼가 연출을 맡아 흡입력 넘치는 이야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은 놀라운 비주얼부터 귀를 사로잡는 매력 넘치는 OST 등이 더해지며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던 ‘애거사 하크니스’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 <전부 애거사 짓이야>는 오는 9월 19일 1, 2화가 디즈니+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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