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유로 2024> 독점 생중계…조별리그 막바지 접전

원다정 승인 2024.06.26 14:50 의견 0
(사진=티빙). ⓒOTT뉴스

티빙(TVING)이 생동감 넘치는 생중계와 다양한 이벤트로 <유로 2024>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유로 2024>는 UEFA 70주년에 개최되는 17번째 유로 대회다. 오는 7월 15일까지 독일 베를린 외 9개 도시에서 진행 중이며, 현재 토너먼트 진출팀을 가리기 위해 접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조별리그 E조에 속한 루마니아, 벨기에,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는 유로 사상 처음으로 승점 3점 동점을 기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로 2024>는 최종 3위까지만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 만큼, E조의 최종 순위가 가려지는 27일(목) 오전 1시 경기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F조에서는 포르투갈의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가장 하위권으로 예상되었던 조지아가 유로 역사상 최초로 승점을 획득해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티빙). ⓒOTT뉴스

티빙은 지난 23일(일) ‘뷰잉파티’를 통해 함께 즐기는 재미를 선사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뷰잉파티’에는 인기 축구 크리에이터 김진짜와 단군이 참석해 튀르키예와 포르투갈의 전술 분석을 시작으로 <유로 2024> 관전 포인트, 우승국 예측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에 팬들이 응원팀 유니폼을 뽐내는 ‘티빙배 천하제일 유니폼 자랑대회’부터 럭키드로우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뷰잉파티’는 새벽 시간대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신청 경쟁률 7.5대 1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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