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주차] 디즈니+ 신작 소개

원다정 승인 2024.06.14 14:03 의견 0

■더 퍼스트 슬램덩크

(사진=디즈니+). ⓒOTT뉴스

2023년 국내 487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적으로 ‘슬램덩크’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흥행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지난 6월 10일(월)부터 디즈니+에서 독점 스트리밍되고 있다.

극장 개봉 당시의 뜨거웠던 열기가 안방극장까지 온전히 이어진 가운데,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도전을 언제든지 무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누계 발행 부수 1억 2천만 부를 돌파한 만화 ‘슬램덩크’의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아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되살려냈다.

여기에 3D와 CG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들의 모습부터 짜릿한 경기 장면까지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는 생생한 볼거리가 더해져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No.1 가드 송태섭의 새로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끝으로 국내 최정상 성우진의 활약이 돋보이는 한국어 더빙 버전 역시 특별 영상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주말 북산고 농구부 5인방과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무한 N차 스트리밍을 유발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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