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 6월 7일 공개 확정

원다정 승인 2024.05.29 14:28 | 최종 수정 2024.05.29 14:30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소녀시대 ‘태연’의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기를 담은 <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와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겨울왕국> 테마 랜드의 생생한 제작 과정을 그린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겨울왕국 세상 비하인드 더 씬>을 오는 6월 7일(금) 공개한다. 이와 함께 ‘태연’의 자유롭고 밝은 모습이 인상적인 포스터를 함께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믿고 듣는 보컬 퀸’이자 ‘대한민국 대표 음원 강자’로 손꼽히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이 ‘겨울왕국 세상’ 속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오는 6월 7일 디즈니+ 공개를 확정한 <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된 ‘태연’과 함께 홍콩 디즈니랜드의 ‘겨울왕국 세상’을 누비며 그녀에게 어린 시절부터 끊임없이 영감을 주었던 디즈니의 작품들과 홍콩 디즈니랜드의 ‘겨울왕국’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태연은 <겨울왕국2>의 한국 버전 주제곡 ‘숨겨진 세상’을 부르며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만큼 ‘겨울왕국 세상’을 여행하며 그녀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태연’이 여행을 떠난 홍콩 디즈니랜드의 ‘겨울왕국 세상’은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겨울왕국> 테마 랜드로 ‘아렌델’의 아름다운 풍경부터 매력 만점 캐 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 그리고 매혹적인 음악까지 모두 담아내 <겨울왕국>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겨울왕국 세상 비하인드 더 씬>에서는 7년에 걸쳐 제작된 <겨울왕국> 테마 랜드의 세세한 제작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겨울왕국>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뮤지션인 소녀시대 ‘태연’과 떠나는 ‘겨울왕국 여행’ 스토리를 담은 <태연의 겨울왕국 여행기>와 홍콩 디즈니랜드의 ‘겨울왕국 세상’의 메이킹 스토리를 그린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겨울왕국 세상 비하인드 더 씬>은 6월 7일(금)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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