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설 연휴 온 가족 취향 저격할 특별한 추천작 공개

원다정 승인 2024.02.05 13:47 의견 0

디즈니+가 설 연휴를 맞이해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천작 리스트를 공개한다.

4일의 연휴, 시리즈 정주행하기 딱!
<킬러들의 쇼핑몰> <카지노> <무빙> <최악의 악> <비질란테>

(사진=디즈니+). ⓒOTT뉴스

4일간의 명절 연휴, 평소에 보지 못했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들을 정주행하거나 N차 시청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먼저, 2024년 새해와 함께 시작된 따끈따끈한 디즈니+의 신작 <킬러들의 쇼핑몰>은 이동욱과 김혜준이 수상한 삼촌과 살벌한 조카로 만나 독특한 케미를 완성한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 액션의 뉴웨이브를 펼쳐내며 국내외 시청자 및 평단으로부터 압도적인 긴장감과 강렬한 쾌감을 선사한다는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또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시리즈 감독상과 시리즈 남우상을 수상한 <카지노>, 2023 ACA&글로벌OTT어워즈 6관왕,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시리즈 작품상, 시리즈 여우상을 수상한 <무빙> 등 지난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들의 전 에피소드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디즈니+). ⓒOTT뉴스

강렬한 장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최악의 악>과 <비질란테>도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최악의 악>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조직에 잠입한 ‘준모’(지창욱)가 돌이킬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강렬한 액션과 묘한 사각 관계까지 선보인다.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으로, 밤에는 법망을 피해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에서는 한국형 다크 히어로물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만날 수 있다.

전 세대가 다 함께 즐기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엘리멘탈> <인사이드 아웃> <코코> <심슨 가족>

(사진=디즈니+). ⓒOTT뉴스

가족·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명작 애니메이션을 추천한다. 지난 2023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라는 흥행을 달성한 <엘리멘탈>은 전국적으로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킬 만큼 뜨거웠던 화제작이다.

원소들의 도시 ‘엘리멘트 시티’에 살고 있는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가족 간의 관계, 자신의 미래와 사랑 등 다양한 변화를 마주하는 이야기가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마음의 깊은 공감을 남길 예정이다.

제88회 미국 아카데미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입증 받은 <인사이드 아웃> 역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 좋은 작품으로 손꼽힌다.

화려함을 자랑하는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우연히 가게 된 ‘미구엘’의 모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감동적인 스토리 <코코>, 무려 34년간 방영하고 있는 세계 최장수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엉뚱한 매력을 한껏 뿜어내며 웃음을 선사하는 <심슨 가족> 시리즈 역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블록버스터, 액션, 로맨스, SF까지
<아바타: 물의 길> <더 마블스>
<밀수> <범죄도시3> <달짝지근해: 7510> <30일>

(사진=디즈니+). ⓒOTT뉴스

이번 설 연휴에는 디즈니+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풍성한 영화 라인업을 즐겨보자. 디즈니+에는 블록버스터부터 액션, 로맨스, SF까지 다양한 장르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들이 준비되어 있어 어떤 작품을 선택해도 후회는 없을 것이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TOP 3에 빛나는 <아바타: 물의 길>은 광활한 바다를 구현해 낸 압도적인 영상미는 물론, 나비족 ‘제이크’의 가족이 마주하는 위기와 이를 헤쳐 나가는 여정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 역시 지구를 넘어 다양한 행성을 오가며 펼쳐지는 우주적 스케일로 구독자들을 맞이한다. ‘캡틴 마블’을 비롯한 개성 넘치는 세 히어로의 환상적인 팀업 스위칭 액션과 지구와 우주선을 오가는 리드미컬 액션, ‘구스’, ‘플러키튼’과 같은 신스틸러들의 활약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 영화에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사진=디즈니+). ⓒOTT뉴스

그 외에도 2023년 여름 514만 명의 관객을 짜릿한 해양 범죄 활극의 세계로 인도한 <밀수>,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히 날려줄 <범죄도시3>도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밀수>는 생계를 위해 밀수판에 뛰어든 해녀들을 둘러싼 사건들을 흥미롭게 담아낸 작품으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 명품 배우들의 새로운 변신과 완벽 시너지가 시원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2023년 최고 흥행작 중 하나인 <범죄도시3>는 마약을 쫓는 ‘마석도’(마동석)와 뉴페이스 빌런 ‘주성철’(이준혁)이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다. 모든 것을 다 쓸어버리는 액션과 빵 터지는 유머로 천만 관객이 입증한 <범죄도시3>와 함께 연휴의 무료함을 날려보자.

(사진=디즈니+). ⓒOTT뉴스

명절 연휴에 빠질 수 없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 역시 디즈니+에 준비되어 있다. 천재적인 미각을 지닌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와 직진밖에 모르는 긍정 마인드를 지닌 ‘일영’(김희선)이 만나 벌어지는 달짝지근한 변화를 그려낸 <달짝지근해: 7510>는 이름만큼이나 달달한 로맨스와 유쾌한 웃음 모두를 책임진다.

불 같은 사랑에 빠졌었지만 이제는 이혼까지 30일만을 남겨 둔 부부가 동반 기억 상실증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기가 막힌 이야기를 그려낸 <30일>도 디즈니+에서 감상할 수 있다. 주인공을 맡은 강하늘, 정소민의 코믹한 연기와 보다 보면 어느새 스며들게 되는 유쾌한 케미가 색다른 즐거움과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2024년 설 연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추천작들은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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