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이 <아메리칸 지골로>, <프롬>, <털사 킹>, <스카이 메드>, <렛미인>, <트랜스포머: 어스스파크>, <스타트렉: 프로디지>까지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날 수 있는 파라마운트+만의 고품격 라인업을 공개한다.
■ 인생 영화의 리메이크 <아메리칸 지골로>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아메리칸 지골로>는 살인죄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15년 동안 감옥살이를 한 전직 지골로 ‘줄리언 케이’가 그 음모를 파헤치기 시작하는 섹시 스릴러다.
리차드 기어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워킹 데드>, <퍼니셔>의 존 번탈이 자신만의 색깔로 ‘줄리언’ 캐릭터를 소화해 현대적 감각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원작의 스토리를 한층 더 흥미롭고 스타일리쉬한 매력으로 담아 파라마운트+ 다운 품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10월 13일 티빙의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 한 번 들어오면, 다시는 나갈 수 없다! <프롬>
루소 형제가 제작에 참여하고, 세계를 열광시킨 인기 미드 <로스트>의 제작진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SF 호러 <프롬>이 찾아온다.
해가 지면 나타나는 피에 굶주린 괴물들에 둘러싸인 미국 중부의 어느 마을을 배경으로, 의도치 않게 주민이 된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 탈출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트와일라잇 존>의 존 그리핀 각본, <로스트>의 잭 벤더 연출, 해롤드 페리뉴 주연으로 스릴러에 정통한 제작진과 배우가 뭉쳐 기대를 모은다.
■ 레전드의 귀환!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 <털사 킹>
진짜 레전드가 돌아온다. 이름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는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털사 킹>은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과거의 영광을 재건하려는 이탈리아계 마피아의 이야기를 그린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주인공 ‘만프레디’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다. 여기에 깊이 있는 이야기로 큰 호평을 받은 파라마운트+의 최고 인기 시리즈 <옐로우스톤>, <1883>의 테일러 셰리던이 제작을 맡아 또 한번 품격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 동명의 소설과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이야기 <렛미인>
구급 항공기와 의료진들이 선사하는 강렬한 감동 <스카이 메드>
동명의 원작 소설과 영화로 유명한 <렛미인>이 파라마운트+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이번 시리즈는 10년 전 뱀파이어로 변하면서 삶이 바뀐 ‘마크’와 그의 딸 ‘엘레노어’의 이야기를 그린다. 12살에서 멈춘 ‘엘레노어’와 딸을 위해 어떤 일이라도 할 준비가 되어있는 ‘마크’를 통해 인간의 나약함과 강인함, 연민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스카이 메드>는 캐나다 북부의 외딴 곳에서 활동하는 구급 항공기와 의료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갈 곳 없는 20,000 피트 상공,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구급 항공기에 올라탄 의료진들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고군분투를 펼쳐 감동을 전한다.
■ 새로운 세대의 트랜스포머 등장 <트랜스포머: 어스스파크>
버려진 스타플릿 함선을 발견한 10대들의 모험 <스타트렉: 프로디지>
전세계가 사랑하는 시리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애니메이션도 주목할 만 하다. <트랜스포머: 어스스파크>는 지구에서 태어난 최초의 트랜스포머 로봇이자 새로운 세대의 트랜스포머인 ‘테란스’가 등장을 예고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스타트렉: 프로디지>는 버려진 스타플릿 함선 ‘프로토스타’를 발견한 10대들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험을 담은 ‘스타트렉’ 최초의 풀 CG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개성강한 풋내기 선원들의 귀여운 모습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7월 말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1화부터 10화까지 국내에 최초 공개되었으며, 나머지 10개의 에피소드가 올해 안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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