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차 신작 소개] 넷플릭스 등 주요 OTT 플랫폼

9월 12일~18일

편슬기 승인 2022.09.12 09:05 의견 0

[편집자 주] OTT뉴스가 매주 금요일, 다음 주차의 OTT 플랫폼 별 신작과 기존 개봉작 서비스 개시 정보 등을 소개합니다.

오리지널 콘텐츠와 신작, 극장 최신 개봉작을 우선으로, 기존 종영작 등은 그 외 카테고리로 분류했습니다.

■ 넷플릭스

'조 코이: 더 로스앤젤레스 포럼 라이브'

'조 코이: 더 로스앤젤레스 포럼 라이브'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네 번째 오리지널 스페셜로 넷플릭스에 돌아온 조 코이. 지역 명소인 로스앤젤레스 포럼 경기장의 무대에 오른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특유의 유머로 10대 아들과의 관계, 수면 무호흡증을 달고 사는 삶의 고역 등에 대해 열정적으로 쏟아놓는다. (9/13)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기술과 인간 변형에 매몰된 미래 도시.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길거리 소년의 이야기를 그렸다. 독립적인 10편의 이야기가 각각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리즈. 모든 것을 잃게 된 소년은 생존을 위해 사이버펑크로 알려진 불법 용병 엣지러너가 되는 길을 선택한다. (9/13)

'우리 어머니의 죄'

'우리 어머니의 죄'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세 자녀를 둔 로리 밸로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헌신적인 엄마, 사랑스러운 아내, 독실한 신자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지난 3년간 무언가 크게 잘못되어버렸다. 현재 로리는 교도소에서 그녀의 네 번째 남편, 다섯 번째 남편의 아내, 그리고 두 자녀의 사망과 관련해 살인 공모와 1급 살인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는 중이기 때문. 평범해 보였던 한 여성이 어떻게 미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어머니가 되고 말았을까? (9/14)

'브로드피크'

'브로드피크'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브로드피크》는 전설적인 폴란드 등반가이자 유명한 등반가 그룹 ‘아이스 워리어’의 일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산 정상에 오르고 싶었던 마치에이 베르베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9/14)

'뢰렌스코그 실종 사건'

'뢰렌스코그 실종 사건'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2018년 안네-엘리사베트 하겐의 실종 사건으로 온 나라가 충격에 휩싸인다. 이 납치 사건 이후 수사관, 언론인, 변호사들은 끝없는 가설, 추측, 소문의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가는데. 픽션 시리즈. (9/14)

'가톨릭 스쿨'

'가톨릭 스쿨'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1975년 9월 말, 로마의 유명한 가톨릭 학교인 중상류층 소년들이 치르코 대학살로 알려진 사건에 휘말린다. 영화는 무엇이 폭력을 촉발시켰는지 자취를 쫓으며 조사한다(9/14)

'하트 브레이크 하이'

'하트 브레이크 하이'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시드니의 하틀리 고교에서는 뭐든 배울 수 있다. 연애의 즐거움과 상실의 아픔, 그리고 학교 안팎의 위기에 대처하는 법까지. 10대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성장통을 속성으로 경험하는 이곳.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는 좀 더 특별하다. 1999년 유행했던 동명의 드라마를 리부트해 현대 해석에 맞게 각색했다. (9/14)

'황제, 파티흐 테림'

'황제, 파티흐 테림'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튀르키예의 전직 축구 선수 겸 유명 감독 파티흐 테림의 인생 스토리를 조명한 다큐시리즈. 수많은 이의 사랑과 미움을 동시에 받으며 축구 레전드로 부상한 테림. 필드의 전사에서 황제의 자리까지 등극하게 된 그의 여정을 돌아본다. (9/15)

'바스타드: 암흑의 파괴신'

'바스타드: 암흑의 파괴신'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어둠의 세력이 파괴신 안스라삭스를 부활시키려 하자, 메타 리카나 왕국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안하무인 마법사에게 도움을 청한다. (9/15)

'두 리벤지'

'두 리벤지'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드레아(세련된 알파걸, 전 잇걸)와 엘리너(개성 강한 베타걸, 새로운 알트걸)는 우연한 만남 후, 서로 힘을 합쳐 각자를 괴롭혀 온 아이들을 혼내주기로 한다. 《두 리벤지》는 새롭게 해석한 히치콕 스타일의 다크 코미디로, 가장 무시무시하다는 10대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9/16)

'아이 유스투 비 페이머스'

'아이 유스투 비 페이머스'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젊은 천재 드러머와 친구가 된 전직 보이 밴드 스타. 재기할 수 있는 뜻밖의 기회를 잡게 된다. (9/16)

'표류단지'

'표류단지'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표류단지》가 그리는 한여름의 모험담은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초등학교 6학년 코스케와 나츠메가 같은 반 친구 유즈루, 타이시, 레이나, 주리와 함께 철거가 예정된 아파트 단지에서 놀던 중에 시작된다. 아이들은 갑자기 불가사의한 현상에 휩쓸리게 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바다 위에 떠 있고, 눈앞에 보이는 거라곤 망망대해뿐이다. (9/16)

'스캔들! 와이어카드를 폭로하다'

'스캔들! 와이어카드를 폭로하다'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사상 최대의 금융 범죄 중 하나를 다룬 다큐멘터리 스릴러. 《파이낸셜 타임스》 기자인 댄 매크럼이 독일 핀테크 기업 와이어카드를 6년간 조사한 일에 관한 비화, 그리고 수십억 유로 규모의 사기를 폭로하기 위해 싸웠던 그가 당한 더러운 속임수를 전 세계 독점으로 공개한다. 마피아, 포르노 업계 거물, 러시아 정보기관이 얽힌 예측 불허의 이야기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와이어카드 CEO, 그리고 현재 도주 중인 미스터리한 COO의 답을 요구하는 작품. (9/16)

'페이트: 윙스의 전설'

'페이트: 윙스의 전설'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페이트: 윙스의 전설》은 어더월드의 마법 기숙학교 알피아에 다니는 여섯 요정의 성장 여정을 담은 시리즈다. 그곳에서 각자의 힘을 마스터해야 하는 요정들. 사랑과 경쟁 속에서, 그들은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괴물들과 맞선다.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브라이언 영이 제작한 《페이트: 윙스의 전설》은 이지니오 스트라피의 이탈리아 만화 《윙스 클럽》을 새롭게 해석해 실사화한 작품이다. (9/16)

'산토'

'산토'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긴장감 넘치는 범죄와 액션에 공포가 가미된 흥미로운 스릴러 시리즈. 얼굴이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전 세계 지명수배범 마약상 산토를 둘러싼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를 추적하는 두 경찰 카르도나(브루누 갈리아수)와 미얀(라울 아레발로)은 극과 극이라 처음에는 충돌하지만 사건을 해결하고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서로 협력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워간다. (9/16)

'조기'

'조기' 포스터(사진=넷플릭스). ⓒ OTT뉴스

긴장이 고조된 1980년대 인도에서 신앙이 서로 다른 세 친구가 뭉친다. 이들은 수백 명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숭고하면서도 위험한 일에 나서는데. (9/16)

그 외: '애드 아스트라'(9/12), '메리 미'(9/13), '정글랜드'(9/14), '오드택시'(9/15), '스몰 엔진 리페어'(9/15)

■ 티빙

'멘탈코치 제갈길'

'멘탈코치 제갈길' 포스터(사진=티빙). ⓒ OTT뉴스

영구 제명된 국가대표 출신 태권도 선수 '제갈길'이 승자 독식의 부조리한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 (9/12)

'블라인드'

'블라인드' 포스터(사진=티빙). ⓒ OTT뉴스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 (9/16)

그 외: '브로커'(9/12), '핸썸'(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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