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보물찾기> 5억원 걸린 초특급 리얼 예능 "먼저 찾는 사람이 임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먼저 찾는 사람이 임자

OTT뉴스 승인 2022.07.25 16:05 의견 0
티빙이 상금 5억원을 건 리얼 보물찾기 예능 <보물찾기>를 선보인다(사진=티빙). ⓒOTT뉴스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가 티저 포스터와 함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단서를 공개했다.

어드벤처 서바이벌 리얼리티 <보물찾기>는 전국 방방곡곡에 숨겨진 현금 5억원을 찾는 어른들의 현실판 보물찾기다. 오늘 공개된 참가자 모집 포스터는 단서를 따라 장소를 추적하고 있는 이미지로 예측불가 어드벤처 서바이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보물찾기>는 성별,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먼저 돈가방을 찾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임을 예고한 바, 이번 서바이벌에 참가할 수 있는 첫 번째 단서가 공식 홈페이지(cash2022.kr) 에서 공개되어 이목이 쏠린다.

오늘 공식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찾을 수 있는 4곳의 장소에 대한 단서를 공개한다. <보물찾기>에 참여하고 싶은 참가자는 ▲단서를 풀어 열쇠가 숨겨진 장소를 알아낸 후 ▲ 해당 장소에 숨겨져 있는 열쇠 카드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카드 뒷면에 새겨져 있는 QR코드로 지원서를 보내면 참여 신청이 완료된다. 이번 참가자 모집은 7월 25일(월)부터 8월 7일(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참여 신청을 완료한 후 제작진 면접을 통해 최종 플레이어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두가 5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어른들의 기묘한 소풍 <보물찾기>. 과연 주어진 14일의 시간 동안 단서의 비밀을 풀고 예측불가 서바이벌에 참여할 플레이어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별화된 컨셉과 독보적인 구성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싱어게인>의 채성욱 PD와 <대탈출>의 김정선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보물찾기>는 이들이 만들어낸 세계관과 스토리로 새로운 즐거움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는 2022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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