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코리아 넘버원> 유재석‧김연경‧이광수 뭉쳤다

로컬 노동 버라이어티, "한국의 장인을 찾아서"

OTT뉴스 승인 2022.07.06 09:40 의견 0
<코리아 넘버원> 촬영 현장(사진=넷플릭스). ⓒOTT뉴스


넷플릭스(Netflix)에서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가 함께하는 예능 <코리아 넘버원>의 제작을 확정 짓고, 기대감을 높이는 세 사람의 촬영 현장 사진을 첫 공개했다.

방송인 유재석, 배구 선수 김연경, 배우 이광수까지, 각 분야에서 자타공인 ‘코리아 No.1(넘버원)’으로 불리는 세 사람이 넷플릭스 예능 <코리아 넘버원>으로 뭉친다.

넷플릭스 예능 <코리아 넘버원>은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 3인이 한국의 넘버원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능에서 존재감이 남다른 유재석과 이광수, 그리고 예능에 첫 고정 출연하는 김연경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로컬 플레이스를 찾아 혹독한 노동을 몸소 체험한다.

한국의 전통이 깃든 No.1 장소를 돌아다니며 진심으로 노동에 임하는 세 사람의 모습과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토크, 예측불허의 몸 개그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김연경과 이광수가 선보일 티격태격 남매 케미와 그들을 흐뭇하게 지켜보며 부추기는 유재석의 장난스러운 모습은 <코리아 넘버원>에서만 볼 수 있는 세 콤비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엿볼 수 있듯 훤칠한 비율의 김연경과 이광수 사이에 낀 유재석의 조합이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자극한다.

<코리아 넘버원>은 [효리네 민박], [마녀사냥] 등을 만든 정효민 PD가 제작사 스튜디오 모닥을 설립하고 연출하는 첫 예능이다. 또한 정효민 PD와 유재석은 [슈가맨], [일로 만난 사이]에 이어 <코리아 넘버원>으로 세 번째 의기투합한다. 이들이 어떤 스타일로 시대를 뛰어넘는 전통과 노동의 가치를 나눌지 기대가 쏠린다.

유재석, 김연경, 이광수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선보일 진정한 노동과 전통의 매력, 그리고 그 안에 가득 담길 유쾌한 웃음까지. 신선한 볼거리를 예고하는 로컬 노동 버라이어티 <코리아 넘버원>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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