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디즈니+에서 볼 수 있는 자연 다큐멘터리 5선
우리가 사는 지구와 우리가 아는 지구는 다르다
편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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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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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더 많이 알고 공부하는 방법 외에 '지구의 날'을 축하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우리가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돕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살고 있는 푸른 행성을 배우는 것이 선행돼야 할 것이다.
여기,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우리가 들여다보지 못한 아름답고 매력적인 지구의 이면이 담긴 매력적인 자연 다큐멘터리를 시청할 수 있다. 지구의날을 기념하고 싶다면 바로 디즈니플러스가 적격이다.
OTT 시대에 접어든 현재, 너무 많은 서비스가 있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구독자들은 끝없이 쏟아지는 콘텐츠에 불평하지는 않지만 어떤 걸 어디서 봐야하는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모든 OTT 플랫폼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결정을 내리는 것이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우선 디즈니플러스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가이드를 당신에게 보낸다. 지금 당장 시청 가능한 콘텐츠 중 BEST 5선을 살펴보자.
■ 나비부터 박쥐까지 '생명의 날개(Wings of Life)'
2011년 개봉한 '생명의 날개'는 나비와 벌새, 꿀벌, 박쥐 및 꽃을 따라 그들이 인류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준다. 배우 메릴 스트립(Meryl Streep)이 내레이션을 맡아 지구 균형에 필수적이나 깨지기 쉬운 아름다움을 설명한다. (국내 디즈니플러스 미공개)
■ 대륙의 판다 아야(Born in China)
이 다큐멘터리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다큐멘터리 중 하나기도 하다. 2016년 중국에서 태어난 세 동물 가족의 이야기를 따라 중국의 광활한 자연 속으로 황홀한 여정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판다와 원숭이, 설표 가족의 이야기와 아름다운 날 것 그대로의 자연을 비춘다.
■ 돌고래와 산호초의 시민들(Dolphin Reef)
돌고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바다는 멋진 생물들로 가득차 있으며 우리는 아직 그 표면을 들여다본 것이 고작이다. 디즈니플러스의 '돌고래와 산호초의 시민들'은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어린 돌고래 에코가 성장하는 동안의 5년동안을 카메라에 담았다.
■ 코끼리(Elephant)
코끼리는 아프리카에서 살고 있는 코끼리 가족의 발자취를 쫓는다. 코끼리 샤니와 새끼 코끼리 조모가 대대로 반복돼 온 긴 여정에 나서는 모습을 영국 왕실의 메건 마클의 내레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다.
■ 베어 그릴스의 혹독한 야생(Hostile Planet)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쳐지는 동물 왕국의 놀라운 이야기를 담았다. 생존 전문가이자 모험가 베어 그릴스의 설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계속해서 진화하는 우리 지구 위 극한의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펼쳐지는 동물 왕국의 놀라운 이야기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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