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신들의 이야기 '이터널스' 외 신작 공개

불멸의 히어로, 인류의 적에 맞서기 위해 나서다

편슬기 승인 2022.01.14 10:18 의견 0

디즈니플러스가 새해 두 번째 주말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이번주 신작을 공개했다. 극장 개봉작부터 과거 인기 시리즈까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선물보따리를 풀었다.

이터널스 스틸샷(사진=디즈니플러스).


영화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향후 마블이 추구하는 다양성과 새로움, 비전을 응축한 작품인 <이터널스>는 각각의 매력이 넘치는 새로운 히어로 군단의 등장은 물론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클로이 자오 감독이 선사하는 황홀한 비주얼과 국내 배우 마동석의 파워풀한 액션과 유쾌한 유머까지 모두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한국어 더빙에는 마동석이 본인 역할의 더빙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다.

2021년 하반기 극장가를 뒤흔든 <이터널스>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겨보자.

기묘한 존재들과의 조우(사진=디즈니플러스).


<저스트 비욘드>는 <구스범스> 시리즈 등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창조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R.L 스타인의 그래픽 노블을 바탕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 너머의 기묘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시리즈이다.

매회마다 시청자들에게 마녀, 외계인, 유령, 평행우주 등 초자연적인 세계로 안내하며 그 안에서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새로운 캐릭터들을 소개하며 재미 요소를 더했다. 오직, 디즈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묘한 이야기에 흠뻑 빠져보자.

<앨빈과 슈퍼밴드 3>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아이돌 ‘앨빈과 슈퍼밴드’의 더 짜릿하고 유쾌한 모험담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방학을 맞아 럭셔리 크루즈 여행에 나선 이들이 외딴섬에 추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새로운 캐릭터들과의 기상천외한 무인도 서바이벌을 담아냈다. 귀여운 캐릭터의 매력은 물론 신나는 음악과 다채로운 스토리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앨빈과 슈퍼밴드’의 새로운 이야기는 14일(금)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작된다.

고래의 비밀 스틸컷(사진=디즈니플러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시리즈 <고래의 비밀>은 고래들의 문화 속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해 범고래, 혹등고래, 흰고래, 일각고래 그리고 향유고래까지 다섯 종의 고래가 가진 독특한 의사소통 능력과 정교한 사회적 구조를 공개한다.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24개 장소에서 촬영된 이 장대한 여정을 통해, 시청자들은 고래가 일반적인 생각보다 훨씬 더 다채로운 문화를 가진 동물임을 깨닫게 된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그대로 담아낸 화면과 지금껏 몰랐던 신비로운 고래의 비밀을 통해 우리가 알던 세상을 한층 더 확장시켜준다.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사진=디즈니플러스).


많은 사람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라이프’ 잡지사에서 일하는 월터가 마지막 호의 표지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기에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등 다양한 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과 평범하고 반복되는 일상을 살고 있는 모두에게 전하는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는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주말,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이들이라면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순간을 마주하는 것은 어떨까

저작권자 ⓒ OTT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tt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