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OTT] 디즈니플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외

1월 4일 '오늘의 OTT 뉴스'

정해인 승인 2022.01.04 12:15 의견 0
오늘의 OTT(사진=커뮤니티).

■ 너와 나의 경찰수업, 8인 8색 'MBTI 캐릭터 포스터' 공개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4일 눈부신 청춘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등장인물 8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됐다.

2022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연출 김병수, 극본 이하나, 제작 (주)스튜디오앤뉴)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 가족 같은 회사 '좋좋소' 시즌4 Coming Soon

'좋좋소' 시즌 4가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를 통해 2022년 1월 첫 공개된다.

'좋좋소'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코믹한 상황 설정과 디테일한 현실 고증으로 녹여내 많은 청년들과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누적 조회수 5,300만 이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 넷플릭스 '길복순', 전도연·설경구·이솜·구교환 뭉친다!

넷플릭스가 전도연, 설경구, 이솜, 구교환 주연의 액션 영화 '길복순'의 제작을 확정했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 '설강화', 상승세 타고 1위 달성

드라마 '설강화'가 한국 포함 4개 국가에서 디즈니플러스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설강화'는 1월 3일 기준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에서 시청 순위 1위를 차지했다.

'TOP TV 프로그램' 부문은 디즈니플러스에 공개된 드라마와 예능 등 모든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설강화'의 인기가 확실한 상승세를 탔다고 볼 수 있다.

■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서 인종 차별 논란 일어

넷플릭스 미국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가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CNN은 지난 2일(현지시각) '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우크라이나 출신의 캐릭터인 페트라를 묘사하는 방식에 대해 인종차별적이라고 비판받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문화부 장관이 이에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출신 캐릭터인 페트라는 주인공 에밀리와 프랑스어 수업에서 만나 함께 쇼핑에 나선다. 페트라는 옷이나 액세서리를 훔친 후, 에밀리도 동조하길 부추기며 부정적인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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