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 공개 D-day를 맞아 디즈니플러스가 눈 여겨 볼 관전 포인트를 차례로 소개한다.
디즈니플러스의 '호크아이'는 호크아이의 모든 것 밝힐 첫 솔로 시리즈로 24일 글로벌 동시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다.
■호크아이, 첫 솔로 시리즈
첫 번째 눈 여겨 볼 포인트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어벤져스'의 멤버 '호크아이'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을 첫 솔로 시리즈의 탄생이란 점이다.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 곳곳에 숨겨져 있던 '호크아이'의 비밀과 지금껏 보지 못한 그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를 비롯해 제작에 참여한 마블의 베테랑 제작진은 "아직 살펴보지 못한 호크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에 대해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아름다운 도전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호크아이는 유일하게 가족이 있는 어벤져스 캐릭터인만큼 이번 작품은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해라'가 아닌 '과연 그는 무사히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까'를 이야기 한다"며 오직 '호크아이'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토대로 한다고 전했다.
호크아이를 연기하는 배우 제레미 레너 역시 "호크아이는 MCU에서 가장 공감 가는 히어로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모습을 담았다"면서 보다 입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숨겨진 스토리뿐만 아니라 캐릭터 자체의 다양한 모습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를 관람을 강력하게 권한다.
■색다른 크리스마스 선물
두 번째 눈 여겨 볼 포인트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마블 입성이다.
'호크아이'의 열렬한 팬이자 자칭 최고의 궁수로 자신을 소개하는 소녀 '케이트 비숍' 역을 맡은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피나는 노력으로 완성시킨 재치있고 파워풀한 활 액션을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매번 사고뭉치 소녀처럼 등장하지만,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호크아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미있고 매력적인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를 선보인다"(DiscussingFilm),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작품"(ScreenRant) 등의 외신 반응과 함께 마블에서 본 적 없는 크리스마스 무드의 작품인 점 역시 시선을 이끈다.
새하얀 눈이 쏟아지는 뉴욕 도심 속, 형형색색 전구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전경들이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우당탕탕에서 손발 척척 파트너로!
두 번째 눈 여겨 볼 포인트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마블 입성이다.
'호크아이'의 열렬한 팬이자 자칭 최고의 궁수로 자신을 소개하는 소녀 '케이트 비숍' 역을 맡은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피나는 노력으로 완성시킨 재치있고 파워풀한 활 액션을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매번 사고뭉치 소녀처럼 등장하지만,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호크아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미있고 매력적인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를 선보인다"(DiscussingFilm),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작품"(ScreenRant) 등의 외신 반응과 함께 마블에서 본 적 없는 크리스마스 무드의 작품인 점 역시 시선을 이끈다.
새하얀 눈이 쏟아지는 뉴욕 도심 속, 형형색색 전구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전경들이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오늘(24일)부터 오는 12월 중순까지 매주 1편씩 에피소드가 공개됨에 따라 2021년 대미를 장식할 유쾌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온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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