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사랑하는 ‘스누피’를 비롯한 ‘피너츠’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Apple TV+ ‘스누피 스페셜: 한여름의 뮤지컬’ – Snoopy Presents: A Summer Musical이 7월 18일(금) 공개를 확정하며 첫 스틸을 공개했다.
‘스누피 스페셜: 한여름의 뮤지컬’은 여름 캠프를 떠난 ‘스누피’와 ‘피너츠’ 친구들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캠프를 지키기 위해 특별한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35년 만에 선보이는 ‘피너츠’ 뮤지컬로 기대를 모으는 ‘스누피 스페셜: 한여름의 뮤지컬’이 7월 18일(금) 공개를 확정 짓고 첫 스틸을 공개했다.
여름을 맞아 ‘스누피’, ‘찰리 브라운’과 친구들은 매년 방문하는 캠프 장소로 떠난다. 모두가 즐거운 추억이 가득한 캠프에서 수영, 줄다리기, 낚시를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캠프에 처음 참가한 ‘샐리’만은 낯선 환경에 좀처럼 잘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줄어드는 방문객으로 캠프가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스누피’와 친구들은 캠프를 지키기 위해 마음을 모은다. ‘스누피 스페셜: 한여름의 뮤지컬’은 캠프를 지키기 위해 하나로 뭉친 ‘피너츠’ 친구들이 선보이는 뮤지컬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이렇듯 여름 캠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스토리와 귀를 사로잡는 음악이 어우러진 ‘스누피 스페셜: 한여름의 뮤지컬’은 오는 7월 18일(금) Apple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Apple TV+는 안드로이드용 Apple TV 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피너츠(Peanuts)와 와일드브레인(WildBrain)이 제작한 ‘스누피 스페셜: 한여름의 뮤지컬’의 연출은 에릭 와이즈가 맡았으며, 크레이그 슐츠, 브라이언 슐츠, 코르넬리우스 울리아노가 각본과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페이지 브래독, 조시 셔바, 스테파니 베츠, 로건 맥퍼슨도 총괄 제작에 참여했다.
2025년은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피너츠’ 친구들의 7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Apple TV+의 ‘스누피’ 시리즈에는 ‘스누피의 캠핑’ – Camp Snoopy, ‘더 스누피 쇼’ - The Snoopy Show,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된 ‘우주로 간 스누피: 생명체를 찾아서’ – Snoopy In Space: The Search for Life가 있다.
Apple TV+는 ‘개구리와 두꺼비’ – Frog and Toad부터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원더라’ – WondLa, ‘요 가바가바랜드!’ – Yo Gabba GabbaLand!, ‘나’ – Me, ‘출동! 원더펫 도시 대모험’ – Wonder Pets: In the City, 애니메이션 시리즈 ‘골디’ – Goldie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피규어를 모티브로 한 ‘BE@RBRICK’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작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