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홈즈

(사진=쿠팡플레이). ⓒOTT뉴스

“우리 아파트 빌런 잡으러 출~동!”. 광선주공아파트를 뒤흔드는 수상한 사건들. 하지만 걱정은 없다. 전직 에이스 형사 ‘추경자(정영주)’, 보험왕 출신 슈퍼마켓 주인 ‘전지현(남기애)’, 알바의 여왕 ‘박소희(김다솜)’, 그리고 이 모든 걸 묶는 브레인 ‘공미리(이시영)’까지 추리력 만렙 여성 4인방이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쳤다.

첫 공개 이후 생활 밀착형 수사극이라는 신선한 콘셉트, 4인 4색 캐릭터 조합, 워맨스(우먼+로맨스), 예상을 뒤엎는 전개 등으로 입소문과 호평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현실 공감 + 코믹 + 추리까지 다 되는 <살롱 드 홈즈>, 매주 월·화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도 시청 가능하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사진=쿠팡플레이). ⓒOTT뉴스

“죽음은 끝나지 않았다. 단지, 대물림됐을 뿐.” 공포 프랜차이즈의 전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던 ‘스테파니(케이틀린 산타 후아나)’는 반복되는 끔찍한 악몽의 원인을 추적하던 끝에 가족에게 대대로 이어져 온 죽음의 저주와 치밀하게 설계된 죽음의 순서를 발견하게 된다.

한때는 단순한 사고처럼 보였던 죽음들이 사실은 순서대로 발생해온 정해진 운명이었다는 사실이 ‘스테파니’에게 거부할 수 없는 공포로 다가온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이번에는 우연이 아닌 혈통을 따라 피할 수 없는 죽음으로 다시 시작된다.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2

(사진=쿠팡플레이). ⓒOTT뉴스

무인도에 단둘이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거라 믿었던 연예계 싱글 동료들. 출발할 땐 ‘그냥 동료’였던 그들이, 돌아올 땐 과연 연인이 되어 있을까? 연예계 절친들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탐색하는 리얼 로맨스,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 2가 돌아왔다.

지난 16일(월) 방송에서는 새로운 시즌을 함께할 출연진들의 조합이 공개됐다. 첫 만남부터 낯설지만 묘하게 설레는 분위기가 흐르고, 오랜 친구 사이인 듯한 자연스러운 케미부터, 초반 심상치 않은 기류의 '썸의 조짐'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묘하게 닿을 듯, 닿지 않는 그들의 감정선을 매주 월요일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