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에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 세계를 완벽히 사로잡은 <모아나 2>가 찾아온다. 이를 기념해 스페셜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오는 3월 12일, 전 세계를 사로잡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모아나 2>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다.

<모아나 2>는 압도적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0억 달러 돌파는 물론 국내에서도 누적 관객수 350만 명을 돌파하며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이코노믹 리뷰), “풍성한 이야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지루할 틈이 없다!”(서울신문), “단순한 모험 그 이상! 벅찬 울림을 선사하는 ‘모아나적 사고’”(싱글리스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마법”(COLLIDER), “매력적인 이야기, 사랑스러운 캐릭터, 눈부신 비주얼을 갖춘 마법 같은 영화”(NERD REACTOR) 등 국내외 언론들의 뜨거운 극찬 속에 전작에 이어 제85회 골든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오르며 탄탄한 완성도 역시 인정받았다.

디즈니+ 공개를 앞두고 특별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와 예고편은 한층 커진 스케일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을 담아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포스터에는 모래사장에 꽂힌 ‘모아나’의 노를 중심으로, 수탉 ‘헤이헤이’와 아기돼지 ‘푸아’, 그리고 코코넛 해적 ‘카카모라’까지 유쾌한 모험 메이트들이 총출동해 다시 한번 펼쳐질 여정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모아나’를 반기는 사랑스러운 동생 ‘시메아’의 모습이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것도 잠시, 여정을 위협하는 강력한 폭풍의 신 ‘날로’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광활한 바다에서 ‘모아나’를 필두로 펼쳐지는 장대한 모험은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변신에 능한 전설 속 영웅 ‘마우이’는 물론, 새롭게 합류한 선원들이 만들어가는 다이내믹한 항해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손에 땀을 쥐는 전개로 다시 한번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화려하고 청량한 비주얼, 디즈니 최연소 작곡가 듀오가 제작한 황홀한 OST,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풍성한 모험 그리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까지 모두 담아내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쓴 <모아나 2>가 마침내 3월 12일 디즈니+에서 공개, 팬들의 무한 스트리밍 열풍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