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플TV+). ⓒOTT뉴스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와 마일스 텔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Apple Original Films ‘더 캐니언’ – The Gorge이 2월 14일(금) 공개 이후 전 세계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더 캐니언’은 두 명의 최정예 요원(마일스 텔러, 안야 테일러 조이)이 외부로부터 통신이 차단된 거대한 협곡의 양쪽에 위치한 감시탑에 각각 배치되고, 협곡 안의 미지의 적으로부터 세상을 보호하라는 임무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닥터 스트레인지’를 연출한 스콧 데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은 ‘더 캐니언’은 기밀 프로젝트를 위해 세상과 단절된 감시탑에 배치된 두 최정예 요원이 깊이를 알 수 없는 협곡에서 정체불명의 적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외부와의 소통이 철저히 금지된 상황에서 협곡을 사이에 두고 동쪽 감시탑에 배치된 요원 ‘드라사’(안야 테일러 조이)와 서쪽 감시탑에 배치된 요원 ‘리바이’(마일스 텔러).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나름의 방식으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아가던 두 요원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협곡 아래로 추락하고, 그곳에서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진다.
안야 테일러 조이와 마일스 텔러는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요원 ‘드라사’와 ‘리바이’ 역을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아바타’ 시리즈의 시고니 위버가 기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냉철한 관리자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몰입 감을 더하고 있다.
세계 유수 매체들은 “예상치 못한 전개를 선보일 만큼 독창적이다”(Variety), “정교한 무기 디테일과 뛰어난 프로덕션 디자인, 그리고 화려한 액션”(The New York Times), “안야 테일러 조이와 마일스 텔러의 강렬한 케미스트리”(The Daily Beast), “참신한 SF 소재와 몰입감 넘치는 순간들”(Daily Telegraph) 등 뜨거운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최정예 요원으로 분한 안야 테일러 조이와 마일스 텔러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더 캐니언’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으로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열띤 찬사를 받은 ‘더 캐니언’은 지금 바로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