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전개로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트리거’의 팀장 ‘오소룡’ 역을 맡은 김혜수 배우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의 배우 김혜수가 과몰입을 부르는 진정성 넘치는 열연과 유쾌한 매력으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트리거>의​ 김혜수가 오늘만 사는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을 완벽히 소화하여,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에 공감과 몰입을 끌어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혜수는 사이비 종교 단체와 동물 학대, 건설사 비리와 스토킹 사건들을 끝까지 파헤치는 독기 가득한 팀장 ‘오소룡’을 연기하며 매 에피소드 전개마다 긴장감과 카타르시스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취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똘끼 넘치는 코믹한 모습과, 건물 붕괴의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내면의 깊은 아픔까지 표현하며 다양한 모습의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오소룡’이 오랫동안 매달렸던 15년 전 미제 사건인 차성욱 실종 사건의 본격적인 취재에 돌입하여 진실의 내막을 밝혀가는 과정에 긴장감을 더하는 연기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러한 한계 없는 연기로 진정성과 유쾌함 모두 사로잡은 김혜수는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꾸준하게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트리거>에서 여전한 레전드 열연을 펼치는 김혜수를 향해 시청자들은 호평을 쏟아 냈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앞으로 <트리거>를 통해 새롭게 활약해 나가는 김혜수의 모습을 담은 9-10회 에피소드를 향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오늘만 사는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 김혜수의 한계 없는 열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트리거>는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만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