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강남 비-사이드> 오늘(27일) 강력한 피날레 예고

원다정 승인 2024.11.27 15:52 의견 0
(사진=디즈니+). ⓒOTT뉴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바로 오늘(27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사건의 진실로 치닫는 폭발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것임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시청 반응을 이끌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바로 오늘(27일)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5, 6화에서는 강남의 이면을 뒤덮은 흑막의 실체가 밝혀짐과 동시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긴장감을 폭발 시켰다.

그 중에서도 ‘재희’(김형서)의 죽음 이후 사라진 예서를 찾기 위해 직접 콜기사가 되어 강남 일대를 샅샅이 뒤지는 ‘강동우’(조우진)의 모습은 충격에 빠뜨렸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고 딸을 위해 달리는 아버지의 짙은 부성애를 보여준 그가 마침내 찾아낸 ‘예서’(오예주)를 눈앞에서 놓친 순간 보여준 절규는 구독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여기에 ‘재희’의 복수를 위해 폭주하는 ‘윤길호’(지창욱), 강남 무역과 결탁하며 순식간에 태세를 전환한 ‘민서진’(하윤경)까지 이전에 보지 못했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 이들은 스토리를 완전히 새로운 국 면으로 이끌며 흥미를 고조시켰다.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이야기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리는 <강남 비-사이드>. 그 피날레를 장식할 7, 8화에서는 주체할 수 없는 분노와 함께 제대로 흑화한 ‘강동우’(조우진)와 ‘윤길호’(지창욱)의 독기 가득한 공조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재희’가 끝까지 사수하고자 했던 ‘동영상’의 진실이 세상에 밝혀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로, 바로 오늘(27일) 대망의 마지막 7, 8화가 공개되며, 이후 모든 에피소드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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