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데드풀과 울버린> 오늘(12일) 공개…N차 스트리밍 부르는 포인트 공개
원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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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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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역대 R등급 최고 흥행작에 오른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오늘(12일) 공개된다. 이와 함께 N차 스트리밍을 부르는 필람 포인트 3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블의 가장 아이코닉한 히어로 ‘데드풀’ X ‘울버린’이 선사하는 막강한 도파민 파티가 마침내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N차 스트리밍을 부르는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데드풀’과 ‘울버린’의 짜릿한 혐관 케미이다.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데드풀’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사건의 열쇠를 쥔 ‘울버린’을 찾아 나선다. 이후 모든 면에서 상극인 두 사람은 처음부터 독설과 육탄전을 주고받으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게 된 두 사람이 펼치는 브로맨스와 화끈한 팀업은 <데드풀과 울버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카타르시스로, 극에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역동적인 액션의 향연이다. 분노가 폭발한 ‘데드풀’과 ‘울버린’이 1박 2일 동안 펼치는 ‘자동차 전투’ 액션신, 변종 데드풀 군단에 맞서 싸우는 ‘데드풀’과 ‘울버린’의 완벽 살벌한 합동 액션신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도파민을 최대치로 폭발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자아낸다.
특히 오프닝 시퀀스의 ‘파묘 댄스’ 액션신은 2000년대를 강타한 보이그룹 N Sync의 대표곡 ‘Bye Bye Bye’의 리듬에 맞춰 댄스와 액션을 결합해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개봉 직후 시작된 ‘데드풀 오프닝 챌린지’는 해외 팬덤부터 국내 셀럽들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신드롬을 일으켰고, 그 인기를 증명했다.
마지막 필람 포인트는 <판타스틱 4>의 ‘조니’, <엘렉트라>의 ‘엘렉트라’, <블레이드>의 ‘에릭’, <엑스맨>의 ‘갬빗’, <로건>의 ‘로라’까지 등장만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화려한 카메오들의 향연이다.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 속 마블 캐릭터들의 대거 등장과 이들을 연기하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열연은 <데드풀과 울버린>을 절대 놓쳐선 안될 이유로 손꼽힌다.
강렬한 케미와 짜릿한 액션, 감동을 자아내는 서사까지 고루 갖춘 삼박자로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데드풀과 울버린>은 바로 오늘(12일)부터 디즈니+에서 무한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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